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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 살펴

10월 14일 창원신월고 방문…교사․학생과 소통의 시간 보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14일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 상황을 확인하고,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자 창원신월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창원신월고등학교의 구성원은 교직원 75명과 학생들 564명으로 꿈을 찾아가는 진로진학교육과 창의적 인재를 기르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창원 지역 교육 나눔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꿈, 끼 향상 행복 예술교육 운영 △슬기로운 사제동행 진로 상담 운영 등으로 교사와 학생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전통과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박 교육감은 창원신월고에 도착해 가장 먼저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살폈다. 1층 중앙진입로의 바닥 노후화로 말미암은 물이 샘(누수), 바닥 꺼짐 현상 등을 확인하고 학생 안전을 위한 대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직원들과 박 교육감은 ‘학생과 교사가 다 같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생 인권, 고교학점제, 배움중심수업이라는 세 가지 핵심어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박유진 교사는 “학생과 교사가 모두 즐거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청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도 좀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학교 현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고민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미래교육에 필요한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 또한 교원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정책도 꼼꼼히 챙겨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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