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 25일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 새솔동" 주민들과 현안 논의를했다
Copyright @원스텝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2024년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대상은 연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관내 공립학교, 각종학교, 직속기관 등 총 24개 기관이다. 위험성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보건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유해‧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위험성 평가 절차는 ▲자료수집 등 사전 준비 ▲현장점검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허용 가능 판단 등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기록 및 보존이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 컨설팅’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전문기관이 연 5회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안정적인 구축 및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홍창성 행정과장은 “위험성평가 및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업무능력 향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문서 작성법 ▲K-에듀파인 지출 품의 ▲강사계약 등 상반기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말부터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의 연령, 근무경력, 실무역량 등 현황 파악을 통해 체계적인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기반과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의정부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도 중요하다.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의정부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과 5월 3일 학생주도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각급학교 학생대표와 학생자치 담당교사가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특색과 학교 특성에 맞는 학생주도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학생주도 학생자치활동 운영사례 공유 ▲지구별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조직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 운영 ▲학생대표 리더십 캠프 안내 등이며 학생대표와 담당교사가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구체적인 내용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대표들이 연대와 소통으로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는 리더십을 함양하여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 개정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개정 건의서’를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23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자를 만나 건의서를 전달했다. 개정 건의안 주요 내용은 ▲‘청소년 유해환경’의 정의에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의 물건·행위·장소·공간 등을 포함한다’는 내용 추가 ▲청소년 유해업소 여부 판단할 때 일회성 전시·공연 등과 같은 행사도 업소로 볼 수 있다는 여성가족부의 질의회신 결과를 청소년 보호법에 추가해 청소년 유해업소 정의 구체화 ▲상위법에 지자체의 조례제정 근거 추가해 수원시 자체 조례 시행 추진 ▲상위법에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자체 조치 근거 추가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청소년보호법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업소를 구체적으로 정의하면 최근 논란이 된 ‘성인페스티벌 대관’ 등과 유사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법으로 제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보호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경기임팩트펀드 1호 투자기업 탄생 행사에 이어 청년 사회혁신기업가들과 만나 ‘경기임팩트 맞손토크’라는 제목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위기 돌파구가 사회적경제기업에 있다며 기업들의 성공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의 어려움을 벗어나려면 우선 과거의 성공 경험을 빨리 깨야한다”면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선진국이 하는 걸 따라왔으나 이제는 남아 안 해본 걸 하는 선도 경제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다음은 상생 또는 포용이다. 기후변화 대응, 장애인 문제 등의 가치를 경제 활동으로 옮기는 수많은 것들이 오늘 (사회적경제) 업종에 있다”며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전 세계 유니콘기업과 대화를 했다. 오늘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들이 몇 년 뒤 다보스포럼에서 유니콘기업으로 나와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날 경기임팩트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장애인 운동솔루션 업체인 ‘캥스터즈’를 선정했다. 임팩트 유니콘기업은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4월 20일)에 참석해 장애인 정책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정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장애인을 우선 고려한다는 장애인 인권헌장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늘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며 미국 최초의 흑인 프로야구 선수로 유명한 재키 로빈슨을 들어 차별 철폐의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김 지사는 “재키 로빈슨이 미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차별 철폐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국 프로야구는 그가 처음 뛰었던 4월 15일을 기념한다”면서 “우리 사회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비롯해 없는 사람에 대한 차별, 더 권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에 대한 차별 등이 넘쳐나는데 차별이 금지되는 의미 있는 날 장애인 돌봄 주간을 하게 돼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발표하는 장애인 5개년 계획은 경기도 장애인 정책에 큰 지침과 방향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장애인 인권헌장의 마지막 13번째 조항에 따라 경기도정을 펴겠다”고 약속했다. &nbs
주소 :(화성본사) 경기도 화성시 상봉길 35-10 (안양본사) 안양시 관악대로 370 보현빌딩 501호 제호 : 원스텝뉴스 등록번호: 경기 아 53058 l 등록일 : 2021년 4월 15일 | 창간발행일 : 2021년 4월 19일 발행인 : 이병희 ㅣ 편집인: 천규영 개인 이메일 : etetc1234@naver.com 전화번호 : 0507-1391-9395 www.1stepnews.co.kr
UPDATE: 2024년 04월 23일 19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