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서는 지난 24일 청북읍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후사2리 마을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청북읍 후사리 529-2번지 일원에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은 민관협력으로 관내 유휴지, 자투리땅, 골목 입구 등 시민 모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빈터에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공동체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복정원 단원들과 후사2리 마을회 자원봉사자들은 후사2리 일원에 상록수인 에메랄드그린과 다양한 초화류를 직접 심어 주민들이 푸르름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행복정원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만끽하길 바라며, 청북읍 행복정원단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조성한 행복정원 유지관리에도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는 지난 20일 평택시청과 일반시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과 전기안전 숲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기안전 숲정원은 평택지역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제공하면서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조성하고 평택시에 기부채납한 도시 숲이다. 2024년 올해 행사도 따뜻한 봄을 맞아 일부 훼손된 전기안전 숲정원을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다시 제공하기 위해 고사된 화초와 잡초 등을 제거하고 푸른 소나무와 꽃이 피는 왕벚나무를 추가로 심어 숲정원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정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김선준 지사장은 “지역 구성원 모두와 전기안전 숲정원을 정비하다 보니 지역사회에 좀 더 애정을 가지고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전기안전의 상징으로 전기안전 숲정원을 가꾸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일대에서 ‘2024년 평택시 자원봉사나눔센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택시 곳곳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자원봉사나눔센터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그간의 활동을 격려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태어난 김에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서울 창덕궁 후원을 문화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역사와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자원봉사활동의 재충전을 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자원봉사나눔센터 김민서 협의회장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고즈넉한 고궁의 정취를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워크숍을 계기로 24개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가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일선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나눔센터 운영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온기나눔 발굴 확산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지난 24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제10대·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평택시장, 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및 각계 기관 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임원, 25개 읍면동 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안 이임회장은 “지난 재임 3년간 코로나 등 힘든 시기였음에도 바르게살기 가족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밝은 사회 만들기에 소임을 다하고 임기를 마치게 되어 기쁘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미애 취임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평택시협의회를 이끌어 온 이종안 이임회장과 협의회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25개 읍면동 위원회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소통하며,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중심으로 봉사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을 널리 알려 최고의 봉사단체로 도약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3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4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생활고에 놓인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리실에 모여 여러 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며 참된 봉사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을 통해 방문해 전달했고, 안부를 살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웃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길제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봄날처럼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 지정 기탁을 통해 생활 여건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보산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 우길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씨제이씨는 19일, 의료용 마스크 14,000장을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후원했다. 이번 의료용 마스크 14,000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후원 활동이었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후원받은 의료용 마스크를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들에게 배부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들에 나눴다. 한편 씨제이씨와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020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50,000장 및 휴대용 손소독제 10,000개를 전달하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씨제이씨는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기도 하면서 환절기와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를 고려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주고 있는 씨제이씨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장기·조직 기증 및 사전 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하는 동두천 시민에 한해 비타민D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비타민D는 인체의 각종 생리적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영양소로 체내 면역기능 유지에 관여하며, 골다공증을 비롯한 뼈·관절 질환을 예방해 준다. 또한 심혈관질환과 암의 위험성을 낮춰주며, 우울증 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에 의하면 한국 성인 남성의 86%, 여성의 93%가 비타민D 부족 상태이다. 또한 결핍자의 경우 3~4개월 동안 식생활 개선과 영양 보충제 복용 등 생활 행태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건행정과장은 “비타민D는 햇볕을 충분히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을 피해 하루에 2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라며 “이번 무료검사 기회를 통해 자신의 비타민D 상태를 정확히 알고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3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범죄 예방 활동단 ‘우리 동네 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우리동네 보안관, 시 관계자,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동두천시 구도심의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보여준 ‘우리동네 보안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방범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우리동네 보안관들은 지난 4월 2일 오후 6시 50분경 생연2동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해 조기 진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우리동네 보안관 정문석 단장은 “우리동네 보안관의 활동을 통해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고, 시장님께서 격려해 주심에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동네 보안관으로 활동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지역 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어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우리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 서주시기를 기대하고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2000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하는 여성 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혹은 주 양육자가 청소년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인터넷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한번 신청하면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24세까지 연 156,000원을 바우처(국민행복카드) 형식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니 가급적 빨리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이 보건위생용품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