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천 주변 환경정비와 벚꽃 산책로에 조롱박 200본을 심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미관 개선 등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주민센터 직원,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약 112명이 참여해 산책로 소망존 약 200m 구간을 따라 조롱박 모종 200본을 식재했다. 이날 심은 조롱박은 8월 중 개화해 주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호원천~원도봉산 구간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 방치 쓰레기, 수목폐기물 등 100리터 종량제 봉투 15개 분량을 수거하는 등 ‘지구와 함께 공존하는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고연희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관 향상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4월 23일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봄맞이 청소를 시작으로 ‘오(늘은)~! 클린데이’를 재개했다. 겨우내 방치된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정비를 통해 봄을 맞이하는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의정부1동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을 오(늘은)~! 클린데이로 지정,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관내 청결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영리 동장은 “2024년 첫 번째 클린데이에 아침부터 함께 고생해주신 일사천리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청소를 통해 주민들 모두 상쾌한 봄을 맞으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깨끗한 의정부1동을 가꾸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4월 23일 용현동 소재 우영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실시했다. 지역 노인들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을 체크하고, 대상자별 건강관리 교육 및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 및 건강돌봄 욕구가 높은 곳을 우선 선정해 운영한다. 이성희 동장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연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4월 23일 위기이웃 발굴과 복지자원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 캠페인 ‘한 스푼 더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 스푼의 작은 정보, 자원, 관심 등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추진했다.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의정부역 광장 일대에서 복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안내된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위기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주민 간 정보 교환이 활발한 거점기관(병‧의원, 약국, 식당, 편의점 등) 80여 개소를 방문해 복지자원 나눔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 발굴할 것”이라며, “작은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23일 민락 다함께돌봄센터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감사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카네이션은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 행사에서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달아드릴 예정이다. 허진희 센터장은 “가족 간 왕래가 적어 외로우실 독거노인들을 생각하며 아동들이 카네이션과 감사편지를 손수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생활이 어렵고 힘든 독거노인들을 위해 카네이션과 감사카드를 만들어 준 민락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에게 고맙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직원들이 주변의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관계기관에 연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26일에도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강사 4명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개발한 한국 표준형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인 ‘보고, 듣고, 말하기’를 토대로 교육했다. 보고, 듣고, 말하기는 자살을 예방하는 3가지 기법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보기는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의 위험신호를 보는 것 ▲듣기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죽음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것 ▲말하기는 상대방의 위험성을 직접 확인해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것을 말한다. 장연국 소장은 “자살의 신호를 포착하고 죽음의 문턱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사랑지킴이 양성을 활성화해 자살 걱정 없는 행복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매년 실시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상반기(5기) 생활과정특강’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생활과정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후반기 준비를 위한 자아탐색, 관계형성, 시대이해, 노후설계 등으로 운영했다. 30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박철수 중앙효요양병원장의 ‘미병’, 안유미 한국AI교육협회 부회장의 ‘인공지능 이해와 ChatGPT 활용’ 등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2022년부터 경민대 행복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 베이비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55~74년생)의 인생 재설계를 위해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19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 및 지역경제 성장을 위하여 전 직원이 함께 조직 혁신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혁신 방안 논의는 그동안의 조직 내·외부적 문제점과 취약점을 개선하고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혁신적이고 청렴한 조직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목적이며, 실효성 있는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해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직 및 인사 혁신 ▲성과 중심 조직문화 구축 ▲단기 또는 소액 사업의 통합·축소 ▲투자자금 및 인프라 지원 강화 ▲고객 신뢰 회복 등 5개의 추진 방향을 설정했으며 구체적인 혁신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창업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판교의 대표 창업 HUB 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소개와 함께 시설 견학을 했다. 센터 소개는 김원경 센터장이 직접 공공 엑셀러레이터의 기능, ICT 기반 혁신기업의 발굴 및 성장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사업의 체계와 성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향후 양 기관의 협력을 위한 기반 마련을 당부했다. 성남산업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가평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4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 된 초·중학생은 21명(초5~중2 융합과정)으로, 개강식에는 미래 AI사회를 주도할 지역 영재교육대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학부모,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석을 했다. 입학 축하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교육과 과장 축사 ▲지도교사 소개 ▲교육과정 소개 ▲특강(AI를 할용한 스마트팜) 순으로 행사는 진행됐다. 2024년 개강식에서 주목할 점은 설악면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2023년까지 영재교육원 수업이 가평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어, 설악면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싶어도 거리적 문제로 쉽게 참여하지 못했다. 그러나, 2024년에는 가평군 설악청소년문화의집의 협조로 설악면의 학생들을 위한 거점형 영재교육원 수업을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매주 화요일 15:30~17:50에 진행하게 됐다. 설악면(미원초, 방일초) 영재교육대상자 8명이 수만세(수학으로 만나는 세상)의 융합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가평교육지원청 융합교실에서 SW_AI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가 다양한 방법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홍보를 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차량관리과에서 운영하는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 전광판을 활용하여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홍보문구를 국제스케이트장 선정 시까지 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주정차 전광판 카메라 이용 홍보는 차량관리과 직원들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이동단속형 차량 4대와 고정형 단속 CCTV 전광판 151대에 스케이트장 유치홍보 문구를 표출하기 시작했다. 홍보문구는 ‘주정차 금지구역입니다’ 이후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합니다’를 1~2분 내 지속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이에 시민들은 불법주정차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표출하는 것이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시 관계자는“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을 담아 선정되는 그날까지 양주시민의 열망을 담아 홍보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와 주민에게 홍보하는 등 톡톡한 효과를 보고있다”며 “태릉에서 양주로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지역경제 부흥에 초석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