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4년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및 위기실태 연구조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 노동인권 및 위기 실태조사는 센터의 핵심 조사연구 사업으로 관내 청소년의 근로권익, 생활여건, 위기실태 등에 관한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교수, 노무사, 청소년 등 각 분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설계했으며, 약 1,500명의 고양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오는 5월 10일까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진행된다. 권현숙 센터장은 “고양시 내 청소년들을 위한 실태조사에 참여해주시는 전문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센터는 청소년들을 위기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온라인 스토어 ‘가치샵몰’ 신규 입점기업을 모집한다. ‘가치샵몰’은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콘텐츠, 서비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신규 입점기업으로 선정되면, 위탁 계약을 통해 별도 비용 없이 온라인 매장에 입점이 가능하고, 고양시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관 상설 전시도 가능하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및 온라인 홍보, 배송비, 가치샵 매장 공식 포장재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16일 ~ 4월 2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고양시에 사업장을 둔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해당된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양주가온로타리클럽로부터 지난 4월 17일 취약계층 저소득·위기가정을 위하여 사랑의 물품나눔 봉사 ‘라면상자’를 지원하는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비된 사랑의 물품나눔 봉사는 양주시 남부권역 저소득∙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라면(30상자, 환산가 1,000,000원)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양주가온로타리클럽 최재혁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생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양주가온로타리클럽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지원받은 ‘라면상자’를 양주시 남부권역의 취약계층 및 복지소외 계층 가구를 선별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연이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양주가온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주가온로타리클럽의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소외되고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표 국제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에 아름다운 장미원이 조성됐다. 이번 꽃박람회 장미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다. 총 10,534㎡ 면적에 2만 송이 장미가 가득 펼쳐지며, 관람객들은 가장 먼저 핀 장미를 보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올해는 특화된 고양국제꽃박람회만의 ‘자연정원’을 개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산호수공원 내 전통정원, 생태정원, 텃밭정원 등 정원 3개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 연출로 체험 및 예술성을 강화했다. 또한 화훼 계약재배 등 고양특례시 화훼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화단 식재에서 벗어나 일산호수공원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화훼 정원으로 채워진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은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다채로운 야외 정원을 다양한 코스로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입장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동환 이사장은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를 담은 높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은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난 4월 17일 후동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월 1회로 진행하는 복지상담소는 후동공원, 일산역 등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곳에서 운영함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부담 없이 복지 관련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복지상담소는 긴급복지, 기초연금 등과 더불어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등 관심이 높은 현안 문제에 문의가 많아 지역주민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되는 계기가 됐다. 동 관계자는“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드러나지 않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에게 정보 접근성을 높임으로서 복지서비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지난 17일 유관기관, 자원봉사 단체,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마을축제 ‘옥정마켓’을 율정마을LH 8단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시의원들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여러 후원물품을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물품판매 부스’, 떡볶이,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부스’, 지역 내 유관기관인 서정대학교 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양주시 보건소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한 ‘유관기관 부스’, 공예 활동, 가족돌봄청(소)년 인식 캠페인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등 총 4가지 부스를 운영해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행사장 곳곳에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와 주민들의 축제 참여를 지원했다. 옥정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다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먹거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제54회 지구의 날(4. 22.)을 맞아 환경부에서 시민들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 및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구의 날을 포함한 주를 기후변화 주간(4. 22.~4. 28.)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의 대표 캠페인인 전국 소등행사는 전국 공공기관, 주요 건물, 자택, 상가 등에서 지구의 날인 4월 22일 20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민간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로 지정했다. 올해 세계 공통 주제는 ‘지구(Planet) 대(vs) 플라스틱(Plastics)’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 주간 및 전국 소등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행동하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고양시민 예매권 판매기한인 4월 19일까지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를 위해 청사에 대형현수막을 게첩하고,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에게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구청 민원실, 행정복지센터, 농협하나로마트에는 별도의 홍보 창구를 마련하여 홍보물 배부 및 고양시민 예매권을 판매하는 등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꾸려졌다. 특히 올해는 일산호수공원에서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넓은 전시 공간에서 야외 화훼 전시, 고양플라워마켓, 고양국제꽃포럼 및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편,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예매권은 현장 매표 시 일반권 15,000원, 우대권 12,000원이고, 고양시민의 경우 10,000원, 우대권 8,000원(관외 예매 일반권 11,000원, 우대권 9,000원)으로 구청 민원실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n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종합관광안내센터’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 및 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어린이집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일정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중 4대를 선별해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어린이집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 기록장치 확인,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 주 탑승객인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된 필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등을 시정조치 했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이 사리현동 마을안길 부근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4곳을 대상으로 ‘봄맞이 마을 초화 심기’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초화 심기 행사에는 사리현동 10개통 통장, 환경단체 LOVE공릉천회원,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에서 지급한 초화 2,500본과 자체기금으로 구입한 관목류를 식재했다. 특히 이번 초화 심기는 환경단체인 ‘LOVE공릉천(회장 이찬희)’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실시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봉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LOVE공릉천 회원, 통장, 경로당어르신 등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및 공동체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