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는 지난해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서로 협력하여 실질적인 특례시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고, 시민이 체감하고 필요로 하는 의정활동이 수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9기의 시작으로 새로운 지방자치시대가 막을 열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성숙해지며 지역주민들의 역량도 함께 향상되고,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의원의 역할과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조오순 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경제환경위원장으로서 화성시의 경제와 환경 분야의 한 축을 책임지며, 화성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중심의 소통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의 시간은 "시정 전반에 대한 확실한 판단과 옳은 의사결정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쉬지 않고 달려온 나날이였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하루 하루가 값진 경험이자 앞으로 더 나은 위원회 활동을 위한 초석으로, 남은 임기동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조오순 의원 인터뷰중)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모토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현장들을 모두 방문하고 점검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의 소리를 귀로 들으면서 탁상행정이 아닌 실무행정이 절실히 필요하다. 현장을 피부로 느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발로 뛰는 정치인이 되어야 겠다 생각한다. 화성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변자가 될 것이다. 조오순 의원은 지역구를 포함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남부권지역의 동서 균형발전과 오랜 지역현안 해결 하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철저한 자료 분석으로 예산낭비를 막았으며,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화성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화성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 등 조례안을 발의하며 현실성 있는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뜻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하겠다." 지난 16일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 연합회(이하 화사연)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