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신성농기계는 2월 10일 장안면 어은리 700-1에서 얀마 농기코리아 제2공장 개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용남 대표,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농협중앙회 김창겸 화성지부장, 쌀전업농 이준영 회장, 농업경영인 김이수 회장, 4-H 김정주 회장, 조암농협 양대석 조합장, 마도농협 권태우 조합장, 마도 이장단협의회 최기범 회장을 비롯해 농업인 등 내외귀빈 500여명이 참석해 개점식을 축하했다.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에 참석한 많은 농업인들은 얀마코리아가 전시해 놓은 농기계들을 시연을 해보기도 하고 얀마농기계코리아 직원들의 제품 설명을 주의깊게 듣기도 하는 등 과학화, 산업화 되어가는 농기계 장비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듯 이어진 경품행사에는 비료살포기, 배부식 예초기, 엔진분무기, 충전식분무기, 충전식송풍기,배낭형 비료살포기 등 푸짐한 경품들이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전달됐다.

김용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신성농기계, 화성명품 농기계 제2서비스센터 개점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제 농업은 농사가 아니라 미래성장 산업이라고 생각하며 가까운 미래에 농업 플랜트 산업화 시대가 올 것이다.”며

“앞으로 신성농기계는 2023년 미래성장농업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 생각하고 우리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과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는 좋은 품질과 신속한 서비스로 농업인들에게 인정받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