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5.6.13(금) 오후2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김서영 여성회장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총무등 3명은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수혜가구를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아 물품 지원을 위해 방문하였다
어르신은 86세 고령의 차상위계층 어르신으로 홀로 거주하고 계시며 다리가 아파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도 힘든 상태로 고독과 우울감으로 괴로워 하셨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여성회는 사무국장과 함께 백미10키로 2개. 찹쌀1개, 고추장, 된장, 과일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말벗 및 주방 정리 등 가사 지원도 함께 해드렸다
김서영 여성회장은 “독거노인을 찾아 말벗 및 가사 정리 등으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