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석고 뜨기, 목각인형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연계 체험교육 ‘나의 작은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나의 작은 아뜰리에’는 '아트뮤지엄 려'의 전시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며, 교육 참여자는 다양한 미술 재료를 이용하여 ‘미술작가’가 되어볼 수 있다. 가정의 달 5월 여주 조각회 회원전과 연계하여, 어린이날 연휴인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온 가족 석고 뜨기를 진행하며, 5월 11일과 18일에는 나무 인형에 아크릴물감으로 채색하여 가족 인형을 만드는 미술체험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5세부터 중등생을 포함한 가족이며(회당 20명이내) 토요일(14~15시) 운영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아트뮤지엄 려'는 5월 22일 ~ 5월 30일 기간동안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에 참가하여 ‘학교 밖 예술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회원전과 연계하여, 미술관의 소장품을 활용하여 개발한 ‘인스타그램 페이퍼박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지난 4월 24일, 여주시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제29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기호)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회장 한성재)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한 중앙회장,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경기도 31개 시·군 3,50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은 경기도 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2015년부터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식전에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휠체어 거리행진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여주시청 앞에 모여 다함께 결의문을 낭독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보다 나은 사회를 건설하자’는 뜻을 비추었다. 개회식에서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를 비롯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써주신 분들을 위한 장애인유공 표창과 감사패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탁구, 한궁, 볼튀기기, 빅볼 굴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시·군 대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 문화도시 수원 연계 사업 '예술이 일상이 되는 순간'을 5월부터 9월까지 수원시립미술관 로비, 옥상 등에서 개최한다. '예술이 일상이 되는 순간'은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에는 ‘시민을 위한 예술’, 하반기는 ‘시민에 의한 예술’이라는 주제로 각각 운영된다. - 어디나 예술_시민을 위한 예술(상반기) - 5월부터 진행되는 상반기 프로그램은 '어디나 예술'이라는 세부 주제로 펼쳐진다. 미술관 옥상에 햇빛을 피하는 그늘막과 조명이 설치되고, 캠핑 의자와 돗자리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약 250권의 어린이, 성인용 도서를 비치해 책 읽는 공간인 '미술관 위 도서관'과 월 2회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 낭독 프로그램 '이야기 미술관'이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5월 4일(토)에 발달장애 예술단체인 JL 한꿈예술단의 중창단, 오케스트라 공연이 미술관 로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5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4년 세계 적십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11개 단위봉사회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봉사원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송명수 광주시지구협의회장은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인도주의 정신과 인류 복지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우리 사회를 밝히는 적십자사 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도 소외계층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는 11개 단위 봉사회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인도주의 활동 재원 마련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재난구호·긴급지원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전사프린트와 머그컵프레스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개성을 담은 자기주도적 굿즈 제작을 통해 창의 역량 및 주도성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만든 물품과 저작권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올바른 디지털 윤리규범을 실천할 수 있는 ‘개성통통! 나만의 굿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12월 매월 1회 연간으로 진행되며, 매월 청소년들의 제작 물품이 다양하게 변경된다. 5월 운영은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운영되며, △저작권 교육 △내가 만든 굿즈와 저작권의 관계 이해 △굿즈의 정의 이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굿즈 3종(▲파우치 ▲손수건 ▲머그컵) 제작 활동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개성 표현과 취미 개발을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한 책의 도시 김포 조성 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김포시와 관계 전문가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와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김포시 현황 ▲김포시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 분석 ▲기존 책의 도시 선정 지자체의 사례 분석 ▲앞으로 김포시가 해야 할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포시는 현재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바라는 김포시민들의 바람을 표현하기 위해 49,500명 이상의 서명받기 운동을 온라인(QR코드)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책의 도시 김포 선정을 위해 시민의 시각을 반영한 책의 도시 선정 필요성 홍보로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창의적 시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오는 5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책의 도시 서포터즈’를 모집‧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김포시민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열망을 가득 담아 공모 선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부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브랜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포시가 한층 높아진 수준의 문화예술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교통이든 문화든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는 우선 시민 일상 속 문화부터 체감도를 향상시킬 각오로 나섰고, 김포문화재단의 다양한 네트워크로 현재 일상 속 공연문화부터 바꿔나가고 있다. 시 승격 26년만에 김포시 최초로 국립합창단이 김포아트홀 무대에 올랐고, 대니구 바이올리니스트와 지휘자 차웅, 테너 김현수와 안세권 등 세계적 음악가들이 참여한 KBS 교향악단 초청연주회가 연이어 열리면서 김포아트홀의 공연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시민 반응이다. 이어 5월에는 배우 김성녀씨가 자신의 대표작인 ‘벽 속의 요정’을 1인극으로 선보이는 한편, 7월에는 김포 최초의 국립창극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병수 시장은 “2024년은 김포 브랜드 만들기에 열중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는 시민 일상을 풍요롭게 할 문화 융성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합창단 공연, KBS 교향악단 초청연주회 공연에 시민들 열띤 호응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이천시 후계농업경영인회와 여성농업인회가 함께한 제33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이천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이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가 24일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회원 및 가족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단체 간의 유대관계 확립 및 친목을 도모하고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다짐하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 전시,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내실 있고 열정적인 화합 한마당의 자리가 됐다. 특히 “2050 탄소 중립 실현, 과학영농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 및 한국여성농업인 이천시연합회가 농업경영인으로서 탄소중립 운동에 함께 발맞춰 나아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개회사에서 조재춘 회장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아갈 유망한 예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결집해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고,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이천시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후계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살기 좋은 농촌. 미래농업 육성,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 등을 통해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이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시설 효양동산에서 지난 4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보호자와 함께하는 효양동산 바베큐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효양동산에서 바베큐와 뷔페음식을 준비하여 효양동산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자녀를 둔 보호자를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장애인의 원활한 개별지원서비스를 돕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와 함께 2024년 제2차 보호자 회의도 병행 진행했는데, 회의를 통해 1분기 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들에 대한 내용들을 보호자들과 공유했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한 사항이나 의견을 나누었다. ‘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슬로건 아래 진행한 효양동산 바베큐 파티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차별 없이 평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족이 먼저 함께 실천해보자는 마음으로 진행된 뜻깊은 행사였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이 지난 24일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Hi, Tango!' 공연이 성료됐다. 이날 공연은 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세계 유일 탱고 앙상블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Quinteto Revolucionario)과 바리톤 이응광이 출연하여 정열적인 탱고 무대를 선보였다.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은 ‘천사의 밀롱가’, ‘퀸텟을 위한 협주곡’, ‘아디오스 노니노’ 등 탱고 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명곡들을 유감없이 펼쳐냈다. 스페셜 게스트 이응광과 함께한 ‘바친의 소년’, ‘망각’,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는 무대를 압도하는 매력적인 탱고 선율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5~6월에도 다이내믹한 탭댄스쇼, 감성적인 합창 공연이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