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시장 내 점포를 1시간가량 돌았다. 민생경제과 직원들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 시장은 과일, 강정, 생선, 떡, 누룽지 등의 제수용 물품을 구매하고 복지시설에 전달할 과일도 구입했다. 상인들과 시민들에게도 일일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라고 인사를 했다. 이 시장은 장보기에 앞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야시장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이순환 상인회장은 ”지난번 별빛마당 야시장은 시장님이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행사 이후 젊은이들이 시장을 많이 찾아온다고 상인들이 입을 모은다“며 ”오는 13~14일에도 별빛마당 야시장이 열리는데 준비를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에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HU공사)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따듯한 온기를 나누고자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HU공사는 추석 명절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하는 동시에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나눔을 위해 당일 생산된 오색 송편은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 무료 급식소, 양로원 등 5개 복지기관으로 전달돼 330여 명의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근영 사장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가 노후한 안양종합운동장의 시설을 개선하고 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26일 오후 4시30분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도시계획·스포츠 등 각 분야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운동장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준공 후 안양 시민의 복합체육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안양종합운동장은 시설 노후화에 따라 많은 유지비용이 발생하고 이용률이 저하되는 등 운영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또 최근 시민들의 여가·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안양종합운동장을 스포츠테마파크로 조성해 활용도를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운동장 주변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세대수 증가에 따라 발생할 스포츠 시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사업 및 플랫폼을 구상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종합운동장을 안양시만의 특색있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시 소속 공무원의 소송 및 법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26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제 및 송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른 소송의 증가와 자치입법 활동의 활성화 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사항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교육은 담당부서 주무관 2명이 직접 진행했으며 법령안 편집기 사용법, 소송·행정심판 등의 업무 수행 방법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등을 업무 담당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일대일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실시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황영주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제 및 송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처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교육과 함께 실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할 수 있다면? 가족과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면?온 가족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가족 간 친밀감 형성 및 관계성 증진을 위한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 ‘날 닮은 너’를 운영했다. 좌대 낚시를 테마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한 낚시터에서 진행했으며 가족 구성원들이 직접 낚시를 하고, 서로가 잡은 물고기를 건져주는 등의 활동으로 좀 더 가까워진 가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가족은 “낚시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내서 체험해 보기 어려운 활동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물고기를 잡았을 때 즐거움을 가족 모두가 느낄 수 있어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선수련관 관계자는 “부모의 맞벌이, 자녀의 학업 등의 상황으로 시간과 여건이 맞지 않아 가족과 시간 보내기가 많이 어려워진 요즘 색다른 활동을 통해 재미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가족 친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청 및 공공·협력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주요쟁점 및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 법무법인 김앤장의 조서경 변호사를 초청해 ▲중대산업재해의 이해 ▲중대산업재해 발생시 대응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용역 과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위험성평가 사전교육과 8월 관리감독자 전문교육에 이어 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안양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지난 22일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관내 150개 시설(본청 등 67개·위탁시설 83개)과 207개 사업장 방문을 통한 위험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유해 및 위험요인 6,922건을 발굴해 1,421건의 감소대책이 제시됐다. 향후 용역결과에 따라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해나가는 한편 안전보건 관리체계 및 체제 구축이 필요한 사업소에 대해서는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