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2월 7일 13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25년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재단의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재단의 2025년 운영사업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해 재단의 정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1부(재단 총괄사업 설명)와 2부(공모사업 설명)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예술진흥본부와 문화진흥본부에서 전년도 실적과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과 정책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생활문화팀, 예술지원팀, 예술기반팀이 2025년 예술지원 공모사업의 일정, 공모신청서 작성 방법, 지원 절차 등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공모 지원안내서 책자를 배포했다. 특히, 공모사업 설명 이후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예술인들이 공모사업의 지원 대상, 심사 기준, 선정 후 지원 절차 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재단은 현장에서 즉각 답변하며 예술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시는 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예산회계 실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예산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회계 교육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예산회계 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예산편성의 구조와 절차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회계업무 담당자를 포함하여 보조금 및 사업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임수정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통합지방재정시스템 소개와 사용방법 △사업구조화 및 정보관리사업 △예산요구 및 편성 등 전반적인 예산개념과 편성절차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본예산 및 추경편성 시 중요한 사항과 놓치기 쉬운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최현주 기획조정과장은 “그동안 예산회계 교육은 세출 등 일반지출 위주로 진행됐지만 이번 교육은 예산편성 요구와 과정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다”며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예산편성 업무에 익숙지 않은 신규공무원을 포함하여 사업담당자들의 직무능력을 강화하고 예산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연찬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5년 씬씬 만보클럽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걷기 실천율 향상과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씬씬 만보 클럽’은 하루에 1만 보를 걸은 후 인증사진(날짜와 걸음 수 필수)을 네이버 밴드에 인증하는 비대면 1일 1만 보 걷기 프로그램으로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이 걷기운동을 실천할 수 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12세 이상 65세 이하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URL 또는 홍보지에 게재된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수료 기준은 운영 기간인 총 61일(2달) 중 43일 이상 인증 글을 작성하는 것이며 43일 이상 성공 시 수료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시청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양주시 건강증진과 동부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씬씬 만보클럽은 올해로 5년째 추진하는 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7일 도청에서 도와 시군, 관계기관 등이 함께한 가운데 ‘봄철 산불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산불 조심 기간은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전년도에 비해 8일 조기 운영하며, 봄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도내 산불발생 건수는 86건으로 피해면적은 26ha다. 주요 산불발생 원인은 소각행위가 19%로 가장 많았고 담뱃불, 실화, 건축물 화재 비화 순으로 발생했다. 이에 도는 주요 산불방지대책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운영으로 산불 대응태세 확립 ▲영농부산물 조기 파쇄처리로 소각산불 예방 ▲농자재, 쓰레기소각 등 소각산불 단속 강화 ▲산불예방 홍보 및 산불방지 교육훈련 강화 등을 논의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이 연중화, 대형화되는 추세이며 수도권은 인구 밀집지역으로 산불 피해가 더욱 클 수가 있으므로 초동진화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도내 산불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7일 사단법인 고운미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의정부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배턴잇기’에 400만 원, 나머지 금액은 청년센터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으로 나눠 기부된다. 사단법인 고운미래는 2020년에 설립돼 교육 환경 개선과 같은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2024 의정부시와 엔젤스타가 함께하는 바자회’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정연미 대표를 비롯해 이성선 팀장(사단법인 고운미래), 이은미 원장(의정부시 어린이집 원장) 등 바자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연미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사단법인 고운미래의 따뜻한 나눔 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월 7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현장시장실에는 1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쓰레기 무단투기 정비와 노약자를 위한 건널목 보행신호 연장 등에 관해 얘기했다. 그간 시민들이 시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협조가 필요하거나 담당 부서가 명확하지 않아 해결이 어려웠던 민원사항들도 있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시장실에 오셔서 말씀해 주시는 내용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사항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들을 파악할 수 있다”며 “정책의 시사점과 방향성을 알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장시장실에 제기된 민원사항을 검토해 단기 해결 과제와 중장기 과제로 구분하고 처리결과를 상담자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상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