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발달장애·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영역별 맞춤형 지원으로 학령기, 성인기, 중장년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 총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각 그룹은 5~6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됐으며, 프로그램은 독립적인 생활을 위한 핵심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 금전 관리, 시간 관리, 사회적 상호작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했다. 특히, 이론 교육과 지역사회 적응 활동을 병행하여 학습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었다. 나아가 자조모임 형태로 진행된 그룹도 있어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의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참여자 소감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성인기 발달장애인과 중장년층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적인 기회를 확대하거나, 지역사회 내에서의 활동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고덕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150만 원 상당의 쌀 10㎏ 36포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사랑의 쌀 기부는 고덕동 주민자치회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아 기획했다. 오치성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따뜻한 나눔은 금액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며 “소중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온전히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덕동 주민자치회는 평소에도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계절밥상 행사를 열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팥시루떡과 과일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위원님들이 직접 발굴한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족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동지를 맞아 추운 겨울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역의 주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바쁜 가운데 귀한 시간 내어 나눔 활동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금한 성금 200만 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옥수수를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고 판매 수익금은 보호관찰소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했고,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방역, 제초 활동과 옥수수, 고구마 판매 수익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여러 방면에 기부하여 사회 곳곳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현경 비전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서시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전달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규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크진 않지만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및 건강상의 이유로 죽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동지팥죽과 방한용품을 정성스레 담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 및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동지팥죽을 만들어 방한용품과 함께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동지팥죽을 건네받은 한 어르신은 “연말이 되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데 따뜻한 팥죽을 챙겨주고 살펴봐주니 집안에 온기가 도는 것 같다.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경 비전1동장은 “동지팥죽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추운 날씨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손을 내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큰 감사 인사를 드린다. 모쪼록 이 따뜻함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영양죽 나눔 행사는 올해 3회 진행됐으며 총 90가구에 전달됐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원포레스트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100포를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받은 쌀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포레스트 한아름 대표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송북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시는 업체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자원 발굴에 앞장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 나눔문화에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포레스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더 따듯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지산동에 거주하는 윤문상(87) 어르신은 지난 9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폐지를 팔아 모은 148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고령과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폐지를 모아 마련한 148만 원 전액을 기부하며 “길에서 모은 돈이지만 나누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소박한 뜻을 전했다. 이에 노승희 지산동장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모범을 보여주신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수익금은 평택시행복나눔본부 지정기탁 절차를 거쳐 지산동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 송탄지회는 지난 11일 평택시 송탄출장소를 방문해 북부권역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백미(10㎏) 80포와 김치(5㎏) 100박스 및 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 송탄지회 임태희 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신회 송탄출장소장은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 송탄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물품은 송탄출장소 관할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11일 서정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서정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민들은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플레이55 문화예술프로그램 ‘손뜨개 나눔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손뜨개 목도리를 지역 내 서정요양원(평택시 둥구재길 16)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했다. 손뜨개 나눔교실 참여자들은 뜨개 바느질 한 땀 한 땀에 이웃을 향한 마음을 담았으며, 각 목도리에는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작은 손글씨 쪽지가 함께 놓여, 더없이 정다운 선물이 됐다. 목도리를 받은 어르신들께서는 따듯한 목도리를 두르시고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고맙다”, “마음이 든든하다”는 말씀을 전달했다. 플레이55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직접 참여한 주민들 역시 세대를 잇는 교감과 따듯함을 직접 느끼며 뿌듯함을 나누었다.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경진)은 “도시재생사업이 주민이 함께 동네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가는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서정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이충원)은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나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12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5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협력 성과를 평가해 올해 가장 우수한 지방외교 사례를 선정하는 대회이다. 평택시는 전국 6개 본선 진출 지자체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되어 이날 발표를 진행했다. 평택시는 올해 8월 11일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 부속 행사에서 국내 지방정부로는 유일하게 다낭시와의 우호 교류 합의서(MOA)를 공식 교환하며 지방외교가 국가 외교 무대까지 확장된 상징적 사례를 이루었다. 이번 공모전에 '평택시, 국가 정상외교 무대 중심에서 지방정부 외교의 위상을 높이다!'라는 주제로 2022년 땀끼시와의 우호 교류에서 출발해 2025년 다낭시로 교류가 확대·승계되고, 문화·복지 중심 교류가 산업·기술 중심 실질 협력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시민·단체·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형 공공외교 모델, 행정구역 개편에도 지속된 연속적이고 지속 가능한 외교 체계, 그리고 정상회담에 반영된 국가–지방 연계형 외교 구조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사례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