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2023년도 환경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기후위기탈출 프로젝트‘붉은지구’'운영을 성황리 마쳤다. 9월부터 11월까지 총 18차시를 참여한 청소년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바로알기(이론교육) ▲기후위기 공감하기(기획활동) ▲기후위기 탈출하기(참여활동) 세 개 부문으로 나누어 방탈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및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11월 25일, 실제 방탈출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지역의 환경문제 의식 함양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나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지구가 건강해지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3개월 동안 청소년들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를 도출, 해결방안까지 찾는 활동을 추진하며 각자의 일상생활이 변화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준 바르게살기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서운면 관내 농지에서 한 해 동안 직접 농사를 지어 생산한 쌀(10kg) 28포를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상준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땀흘려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수환 서운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서운면사무소 임시청사(안성맞춤대로 165) 이전하여 첫 나눔봉사를 맞이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월 23일 복지관 3층 다목적실에서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 행사 감사한데이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함께 해주신 후원자·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후원자·자원봉사자 활동 영상 시청, 감사패 전달, ㈜TCK 후원금 전달식 이후 문화기획행사와 연계하여 ‘미라클보이즈’의 아름다운 팝페라 공연을 감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영상으로 보니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의 후원자·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후원자·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지난 11월 25일(토) ‘2023년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시상식 및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총 신청자 490명 중 개인 및 단체 완주자와 가족을 포함하여 2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2023년 독서마라톤 대회는 지난 3월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232일 간 실시됐으며, 개인 걷기5km, 단축12km, 하프21km 3코스와 단체 풀42km, 더블풀84km 2코스 등 총5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 490명의 참가자 중 개인 완주자는 242명, 단체 완주자 16팀 61명으로 총 303명이 완주했다. 우수 완주자는 각 코스별 가장 많은 기록을 한 6팀이 선정됐으며 목표량을 완주한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되며, 2024년 1년 동안 대출권수 10권이 상향된다. 시상식 후 로미오와 줄리엣의 ‘A time for us’, ‘왕벌의 비행’,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등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을 지역음악가인 피아니스트 이제찬과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이 연주했다. 본 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재미와 감동의 공연으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8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안성시 4-H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안성시 4-H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4-H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총 8개교(광덕초, 서운중, 양성중, 비룡중, 가온고, 경기창조고, 한경국립대, 중앙대학교)의 24명의 4-H학생회원에게 장학금이 수여되고 우수 청년농업인4-H회원 2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4-H학생회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생들이 4-H에서 농업·농촌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앞으로 성장해서도 4-H를 통해 배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4-H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청년농업인4-H회원(이혜리, 인종환 회원)에게도 표창패를 수여했다. 안성시4-H연합회는 농업·농촌의 청년과 청소년들의 단체활동으로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활발한 현장교육과 과제실천, 기부 및 봉사활동, 경진대회 참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추진 예정인 2023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위해 지난 11월 28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 선발을 위해 안성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1차 서류전형·2차 영어면접전형·3차 추첨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 30명의 중학생을 선발했고, 이번 사업 설명회는 홈스테이에 참가하는 학생 및 참가 학생의 학부모에게 사업의 개요와 방문 도시 정보,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 준비사항 및 유의사항, 출국·귀국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참석한 인원은 참가 학생 30명 및 참가 학생의 부모 등 총 60여명이었으며, 참석자들은 본 사업 설명 시간 이후에 가진 질의응답 순서를 통해 미국 브레아시 내 이동 수단, 미국의 식사 문화, 프로그램의 세부적인 사항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2년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학생(명륜여자중학교 3학년 유지민) 및 인솔 직원(안병호 주무관)의 체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에게는 현실감 있는 정보와 함께 ‘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