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방문은 쿠팡 이탈 및 집하 시스템 구축 등 국내 택배 시장 혼돈으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위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대협 오문우 회장을 비롯한, MEGA HUB 총괄 권경열 상무, 문세운 부장, 대리점 소장 등 총 17명이 참석해 터미널의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분류시설 점검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 현장의 애로점을 살폈다. 방문 일정은 참석 인원 소개 및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MEGA HUB 소개 PPT 자료 교육 ▲MEGA HUB 현장 방문 및 설명 청취 ▲영업활동을 방해하는 부분에 대한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초 정식으로 개장한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은 오픈 직후 설 특수기 물량으로 인한 소소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오분류율이 약 5% 내외이며, 일일 처리 가능한 물량도 120만개에 이를 정도로 한진 물류 소화 능력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설비 자동화에 따른 배송 분류 인력의 근무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원가 절감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우리가 염원하던 네트워크 개편 및 자동화된 터미널 완공으로 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연합회 (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은 3월 17일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한진택배가 공식물류사로 선정되어 운송지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한육상연맹과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매년 3월 광화문 광장을 출발점으로 하여 숭례문, 서울숲을 거쳐 잠실종합운동장까지 42.195㎞ 풀코스를 완주하는 국제대회이다. 특히, 한진택배는 공식 후원 물류사 자격으로 택배 배송차량(1톤) 27대, 간선차량(11톤) 15대 등 총 42대 차량을 동원하여 마라톤 출발 지점인 광화문에서 종료 지점인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참가자들의 장비와 개인물품을 운반했다. 또한 현장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차량 이동시 공간확보를 하며 선수들과 시민 등 대회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대협 노원대리점 소속 박무성 기사는 직접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42.195km 풀코스를 완주하기도 했다. 박무성 기사는 “마라톤은 한마디로 인내심과 성취감이다”며 “평소 체력을 유지해야 업무효율이 오른다는 노삼석 대표의 말을 실천하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은 지난 10일 밀리토피아호텔 1층 포트리스홀에서 열린 "제3회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총회"를 성료했다. 한대협은 "단단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한대협"라는 2024년 슬로건 아래 오문우 협회장을 비롯한 지부장, 감사,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재경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개회선언 ▲협회장 인사말 ▲공로상 수여 ▲감사보고 ▲각 지부장 인사말 ▲정관 개정안 심의 ▲상상캐스팅 소개 ▲현대자동차 신차소개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문우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총회를 위해 달려와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대협의 안정된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실질적인 운영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더욱 체계적 협회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대협 발전에 앞장서서 봉사하신 분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공로상 시상도 진행되었으며, 공로상 수상자에는 부산 엄궁대리점 소장 강길준, 창원 상남 최병철 소장, 남원주 조기선 소장, 용인 역북 권준엽 소장, 해운대동 박미라 실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주)한진택배, 본사와 한진대리점 협회 물류 협약식 체결을 했다 , (주)한진과 한진대리점 협회가 물류 협약식을 맺었다고한다 . 10월 26일 한진택배는 한진택배 본사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진본사와 대리점협회간 서로 협력하여 택배현장을 개선하고자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한진택배 노삼석 대표, 한진택배 본사 이윤조 사업본부장, 한진택배 임원, 오문우 한진택배대리점협회장, 정재훈 대외국장, TF팀 최병철 국장 외 집행부가 참석했다. 한편, 대리점과 본사간의 협약식은 택배사 중 한진택배가 유일하게 맺은 최초의 협약식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진택배 "대리점협회" 는 배송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과 파업으로 인한 고객불편 최소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쿠팡 이탈지역에 대한 한시적 생계 대책 마련과 물량 확보를 위해 한진택배 "대리점협회" 가 노조와 상생협약을 속도감있게 진행하기로 하였다 2022년 9월 22일(목) 오전 11시 한진택배 대리점 협회(이하 한대협)는 전국택배노동조합(이하 택배노조)와 생계지원대책 조인식을 개최 하였다 이는 쿠팡 물량이탈로 어려움이 있는 지역에 양측이 물량증대에 공동 노력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협력 하기 위함 이다. 물량증대 기간중 종사자 전체의 수입증대와 처우개선을 공동의 과제로 합의 하였다 또한 양측은 신의성실로 택배현장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