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7일 포곡고등학교 1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김상수, 황미상, 박인철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의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의회와 더 가까워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대표 신현녀)는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과 생활 속 실천 활동을 이끌기 위해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 등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오전에 각자의 목소리가 담긴 손팻말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인 박병민 의원이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보호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유진선 의원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인식 확산과 실천 다짐 홍보 캠페인을 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후 위기로 인해 지구가 더 이상 회복 불가능이 되지 않도록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함께 한 작은 노력들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미상 의원은 "계속되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생활 실천에 앞장서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대표 강영웅)은 1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웅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역 업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주식회사 올굿에서 올해 7월까지 과업을 진행하며, 용인시 청년창업 환경에 맞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용인시 산업진흥원 입주기업의 불편사항 등 필요로 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타 지자체에 대한 자료수집 등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연구 수행은 6월 중간 보고회와 7월 완료 보고회를 통해 마감할 예정이다. 강영웅 대표는 "과거와 달리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이 지원이 끝난 후 사업을 지속가능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관내 청년 창업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주옥 간사는 "우리 시가 지닌 인프라를 제3자의 입장에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달 30일부터 1일까지 서룡초등학교 4학년 7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의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김상수, 박인철 의원은 서룡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해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됐기 바란다. 청소년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