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 소공인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진흥원 강당에서 관내 소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 소공인 역량강화 교육(4회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제조업 기술 트랜드와 시장 전망’을 주제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초인류:AI와 함께 인공 진화에 접어든 인류의 미래’,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디지털 지구, 경제와 투자의 기준이 바뀐다’ 등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상균 교수의 강연을 필두로 진행됐다. 김 교수의 강연에서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국내외 기술의 흐름을 살펴보고 향후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미래 대응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참여 소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교육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 시제품 제작, 사업화, 청년 소공인 활성화 등 소공인지원센터의 2023년 분야별 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의견 청취 시간도 가졌다. 조광희 원장은 “대내외적으로 기업경영이 날로 어려워지는 위기 속에서 안양 소공인지원센터는 관내 소공인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으로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11월 24일 안양창업지원센터 청년오피스에서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 결성 선포식’이 개최됐다.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는 안양시가 청년창업기업들을 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신생기업‘유니콘’으로 만들기 위해 조성한 금융지원책으로 총 59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청년창업초기기업 집중투자 지원을 목적으로 한 이번 선포식에서 안양산업진흥원과 안양시, 펀드운용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날투자파트너스가 공동으로 다날-경기혁신벤처투자조합을 구성해 펀드 운용을 맡는다. 이들 투자운용사와 시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청년창업·초기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투자대상 기업을 선별·추천하며, 투자운용사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에 대한 후속지원에도 나선다. 이번 2호 펀드에 시가 10억원을 출자하는 등 향후 4년간 20억원 이상이 관내 기업에 투입되며, 이후 회수기간 3년까지 총 7년간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 결성해 운용 중인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 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10억~30억원을 지원하는 집중 투자였다면, 이번 2호 펀드는 기업별 1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취약계층 아동 기관에서 참여한 ‘2023년 녹색자금 산림교육 지원사업’이 총 687명의 참여로 성공리에 마감되었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진흥원. 원장 남태헌)이 복권기금으로 추진한 2023년 녹색 자금 지원 사업에서 안양시 소재 아동일시보호소 아동들과 안양.과천 소재 초등학교 특수학급 아동들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이 실시되었다. 산림복지전문업 숲환경학교(주)(대표. 김태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의 제목은 ‘보물숲 탐험대’로 안양시 주변 숲에서 산림의 소중함으로 느끼고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으로 나무심기까지 다양한 숲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호성초 조재형 교사는 “학교에만 있다보니 아이들과 숲에 나올 기회가 없었다”며 “보물숲탐험대를 꾸준히 하며 아이들이 밝아지고 말도 많아졌고 이제는 아이들이 숲에 갈 날만 기다린다”며 녹색자금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기를 희망했다. 일시보호소 한수진 사회복지사는 “일시 보호되는 아동들이다보니 체험이나 학습 기관 등에 가거나 경험할 기회가 부족했다”며 “숲에서의 활동이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도 변화가 많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강조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공모대전은 안양시 주최, 안양산업진흥원 주관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예비 창업자, 일반인, 학생 등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모여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공모하고, 안양시 창업 문화를 확산 ·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이 달 15일까지 '2023 안양 청년창업 공모대전' 참가 신청 서류를 받아, 서류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을 거쳐 최종 선정된 4개 기업에게 ▲대상 1팀(안양시장상) ▲최우수상 1팀(진흥원장상) ▲우수상 2팀(진흥원장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팀에게는 한해 차년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가점도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대전의 주제는 'AI,메타버스 등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 공모'이다. ▲창업 아이디어 캠프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가자 대상 창업 컨설팅 ▲전문가 초청 강연과 창업을 위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개막식에서는 최주붕 교수의 'CHATGPT가 바꾸는 창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졌다. 최 교수는 '꿈이 당신의 미래를 만듭니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 지금부터 무엇을 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12월 1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3개사 내외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 또는 3개월 이내(입주일 기준)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용 사무공간,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시기는 2024년 1월부터이고, 입주 기간은 1년이지만 우수 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조광희 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이번 신규 입주기업 모집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입주 관련 세부 일정 및 접수 방법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ab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창업성장부(☎031-8045-6716)로 문의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민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농협중앙회 후원)으로 창의적인 민원시책 추진과 헌신적인 민원봉사를 통해 국민 편익증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발굴·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상이다. 박정수 팀장은 지방세무직 신설 이후 경기도 지방세무직 공채1기로 임용된 이후 28년째 세무담당부서에서 근무하며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을 해오는 것은 물론, 지방세 전문가로 안양시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을 경주해 왔다. 또한 박 팀장은 시민속의 善(선)한 세정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전통시장 세무상담실’을 신설운영한 공로로 ‘2023년 5월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박 팀장은 ▲ 신규 설립법인 지방세 사전안내 신규 사업 추진(2022년 : 310개 법인) ▲ 행정안전부, 경기도 세외수입 기획단으로서 우수시책 추진 ▲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마을만들기 시책개발 및 적극적 추진은 물론, ▲ 독거노인 등을 위한 식사 수발, 청소, 말벗, 도시락 등 자원봉사 ▲ 2019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 인증 등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왔다. 박정수 팀장은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항상 시민과 납세자를 위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