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장명희 의원은 '지방정치는 시민의 삶에 가장 맞닿아 있다'라며, 시민들의 삶에 맞는 정책들을 만들어서 힘이 되어주고, 작은 예산과 조례, 정책 등으로 우리의 삶과 우리 동네를 직접 변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장명희 의원하면 청년의원, 여성의원, 초선의원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청년과 여성의 입장에서 안양시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찾아 정책을 펼치며, 청년이 꿈꿀 수 있는 안양으로, 여성이 더 안전한 안양으로, 제도적인 제안들을 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장 의원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고민했던 행보들이 눈에 띄었다. 소통하는 열린 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원으로 조례와 정책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내디딜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장 의원은 처음 발의한 조례가 '경력 단절 여성'이라는 용어를 '경력 보유 여성'으로 바꾸는 조례를 만든거다. "단어 하나가 가지는 힘이 굉장이 크다"라며, 용어 변경으로부터 우리 여성들의 경력을 인정해주자 이런 취지에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경기도에서 안양시가 최초로 만들었고, 경기도의회에서도 '경력 보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말 살기 좋은 내 고향 화성을 지금 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기게 됐다. 홍진선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이 군공항 이전을 앞장서서 반대하는 이유다. 수원군공항 이전은 오래된 이슈지만 지자체 간 갈등이 커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사실상 군공항 이전 절차는 중단된 상태이다.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군공항 이전절차에 따른 해당 지자체와의 협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예비후보지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화성시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수원시는 현재 수원 군공항 부지 개발사업을 위해 수원 군공항을 화성으로 이전시키려 하고 있고, 왜곡되고 과장된 여론조장 가짜뉴스를 지속적으로 퍼트리고 있다. 홍 위원장은 범대위원장으로서, 수원시의 허위ㆍ과장ㆍ왜곡된 정보에 맞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사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 할 것이며, 이는 화성시의 자치권을 침해하고 민민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로 지속할 경우 허위자료 유포에 대한 감사 청구 등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수원군공항 인접 병점권역과 50여년간 미군 폭격훈련장이였던 서부권역, 두 권역 모두 피해도시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음 부의장은 제7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총무경제위원장을 시작으로 제8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 및 제9대 안양시의회 부의장(도시건설위원회)으로 삼선의원이다. 제9대 안양시의회 의원 구성을 보면 20명 중 60%가 초선의원으로 음 부의장은 최다선 의원으로 속한다. 또한 제9대 안양시의회가 출범한 후 시의회와 집행부에 전달해야 하는 중책을 음경택 부의장이 맡게 되었다. 기대와 신뢰에 응답할 차례다. 이에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후배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길라잡이가 되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대 안양시의회를 통틀어 가장 많이 본회의장 의정단상에서 집행기관의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달려왔다'라고 자평했다. '시민들은 할 말 하는 정치인을 원한다' 본지가 본회의장에서 만나본 음 부의장은 집행기관의 법률과 규정을 위반한 예산편성과 행정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소신 발언을 했으며,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모습이 든든하게 느껴졌다. 음경택 부의장은 대표조례발의 38회, 건의안 및 촉구안 8건, 시정질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송옥주 의원은 화성갑 지역구 국회의원 재선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비례대표로 처음 국회에 입성해, 2020년 화성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고,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 잘 하는 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역구 활동은 횟수로 4년 정도 된다는 송 의원은 화성의 변화와 발전을 향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시승격 이후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100만 특례시를 앞둔 발전 가능성 높은 지역이다. 그러면서 전형적인 도농복합 도시로 동서 간의 균형 발전이 시급한 지역이기도 하다. 화성 서부권의 현안이자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은 바로 교통 혁신이라는게 송 의원의 견해이다. 이에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을 21대 총선 최우선 공약으로 발표하고, 공약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농가 수확량이 줄어들며, 농업소득이 감소하고 농업 생산비가 폭등하는 등 농사만으로는 생계유지가 불가능하여 부업이나 겸업을 해서 기본직불금을 받지 못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받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은주 의원은 삼선의원으로서의 소임에 대해 "재선 때 하지 못했던 것들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및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농정해양위원회 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삼선의원이다. 초선을 거치고 또 재선을 거쳐서 삼선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 지역 현안 문제들 또한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도출해 주는 의정 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이은주 의원은 삼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과 소통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고,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 해결사로 불릴 정도로 발로 뛰고 실천하는 의원으로 활동해 왔다고 밝혔다. 22년도 우수조례로 선정된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의 설치 운영과 같이 취약 노동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는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선의원으로서 그 역할이 막중하다. 이 의원은 특히 가족 및 아동·청소년·근로자분들의 복지를 주력 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박 의원은 지난 1년간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원활한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특히 시민들과 안양시를 위해서 하고 싶은 정책과 의정활동이 많았는데, 현실에 부딪히는 부분들이 많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안양시는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쏟아야 할 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 감소 문제에서는 자유로울 수가 없다. 62만까지 갔던 인구가 현재는 54만으로 떨어져 인구 문제는 가장 시급한 현안이기도 하다. 박준모 의원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던 2018년 그 역시 청년 의원이였다. 청년 의원의 눈으로 다각적으로 청년 문제를 검토하고 정책을 펼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청년은 안양시의 미래이자 지역 경쟁력 활성화의 매개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 의원은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을 유입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청년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여러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말로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들이 무엇인지 듣고 연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청년 의원은 아니지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장 의원은 지난 1년 의정활동에 대해 "정치에 막 뛰어든 초선의원이라서 고민도 많았고, '무조건 열심히 뛰어야 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의정 활동을 임했다고 말했다. 부족한 경험을 쌓기 위해 책상보다 현장에서 시민을 만나 소통하며, 지역구 주민들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지난 1년은 의정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이였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매진 할 때이다. 시의원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일까? 시의원이라면 언제든지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었어야 한다. 장 의원은 언변이 뛰어나지는 못하지만 '친구같이 편안한 시의원이 되고 싶다'라며, 다소 늦어 보여도 묵묵하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래서인지 장 의원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민했던 행보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조례나 정책을 펼치며 정치인으로 한걸음 내디딜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치인은 결코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새내기 시의원이기에 지역 현안을 심도있게 파악해야 좋은 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6)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공동단장'과 같은 중책을 맡아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모든 현안을 현장에서 부딪히고 현장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된다.'라는 게 김 의원의 개인적인 소신이다. 그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초선의원으로서 지난 1년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법을 찾으며 바쁘게 보냈다는 김회철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의원으로서, 학교 시설 개선 및 여타의 보여주는 인프라 구성에 중점을 두고 부모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 교육에 대한 고민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화성시는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음에도 교육지원청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했으며, 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발의 했다. 또한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공동단장'으로 '경기도의회 의원당선인 교육연수 조례'를 공동 발의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탄복지포럼은 100만에 육박하는 대도시로 급 성장중인 화성시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성시따뜻한사회연구소'로 출발했으며, 화성 지역을 복지도시로 만들고자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화성 지역은 동탄 신도시 개발에만 집중되어 시민 편의시설 및 삶의 질이 담보되는 사회서비스가 부족하고, 신도시인 동탄을 중심으로 생활 속 복지 현안이 넘쳐나고 있다. 이에 2023년 8월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현안을 시민의 참여로 해결해 가고자 대안중심의 시민참여형 공동체활동인 '동탄복지포럼'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동탄복지포럼 진석범 대표는 "생활 속 복지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과정을 정치로 승화시키며, 정치가 우리의 삶과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며 복지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특히 진 대표는 동탄을 대변하며 복지를 내세울 수 있는 시민 조직이 없어서 아쉬웠으며, 정치인들이 동탄복지포럼을 통해 나온 주제와 해결 방안들을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또 그런 것들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민 조직으로서 또 시민단체로서의 모습을 제안했다. 또한 동탄복지포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가 출신으로 "도의원이 된 계기를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사회복지 전문가 김재훈! 사회복지 1타 강사 김재훈! 사회복지 활동가였던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 자격증을 12개나 소지하고 있으며, 공식 기록된 봉사 활동만 해도 3,700시간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도민의 복지 향상과 증진의 초석으로 다져진다고 말했다.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돌봄과 보호는 중단 될 수 없으며, 사회복지사들은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이들이 가장 되고 싶어하는 직업 중 하나는 사회복지사이다. 이는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사회복지사라는 사실이 반영되는 부분이다. 취약계층의 일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와 같이 헌신하며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 현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은 사회복지사 한 명이 12~20명을 돌보는 반면, 대한민국 사회복지사는 한 명당 40~70명, 많게는 100명을 돌보고 있다. 열악한 노동환경과 지친 정서는 사회복지사 이용자들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