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민간어린이집 주관으로 의정부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년 4회 어린이집연합회 킨더플리마켓’에 참석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관내 70개소 민간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연말에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작년에 다시 개최된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플리마켓 행사는 2023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총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정미영 의원, 김동근 시장,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와 원아 등이 참석해 다양한 물품을 구경하고 이벤트를 즐겼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이웃사랑의 마음을 알려주기 위해 행사를 개최한 의정부시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플리마켓이 아이들이 부모님과 소통하고 경제 개념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민락중을 방문하여 우리학교 인성브랜드 만들기 2023 우수학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2023년~2024년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민락중을 격려 방문하여 현판식 전달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미래교육의 원천인 인성교육의 확산을 위하여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 모두가 행복한 명품 ACE_인성교육 실천을 위하여 인성교육협의체 및 의정부 ACE_인성교육지원단과 함께 ▲모두가(ALL) 행복한 인성교육, ▲교육과정(Curriclum) 연계 인성교육, ▲지속발전가능한(ESD) 인성교육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한다고 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4 의정부 교육의 목표는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이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인성교육을 실천하여 의정부다운,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다가오는 5월 성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바로 써먹는 엄마표 그림책 놀이수업’을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5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총 2회차 운영된다. 이번 강연을 맡은 한아름 작가는 ‘처음 만나는 그림책 놀이수업’의 저자로 주식회사 비스킷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림책으로 하는 놀이기획의 모든 것을 대표 문구로 내세우며 다양한 기관에서 놀이형 독서교육을 강연하고 있는 한아름 작가의 이번 강연은 김포시 양곡도서관에서 이루어진다. 총 2회차로 구성된 해당 강연은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와 놀이형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은 성인과 아이에게 전문적으로 그림책 지도를 하고 싶은 학부모 등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영역별 놀이수업 교수법을 학습하고 그림책을 통해 자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다. 강연 접수는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의원실과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주관하는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참여 작가팀을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평내호평역 광장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대표자와 작가 및 행정인력을 포함한 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작가팀은 자유롭게 작품의 유형을 선택해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들을 지원한다”라며 “신선하고 독창적인 프로젝트로 평내호평역 광장을 ‘젊은 광장’으로 조성하고, 남양주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 소재 응용학과와 손잡고 4월20일 ‘반도체 공유학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디지털․반도체 분야의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교육지원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특화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환으로 지역 반도체 종합기술대학인 한국폴리택대학과 함께 반도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번 반도체 공유학교는 총 4기수, 초․중등부 60여명의 인원으로 진행된다.'부모님과 함께하는 반도체 공유학교'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짝궁이 되어 반도체에 대한 기본 소양 및 패키징 공정체험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중고등부 프로그램에서는 반도체 소재 분석 및 칩 제조 주요공정 체험을 할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반도체 공유학교'에 함께 참여한 학생과 아버지는 “다음 주에 반도체 패키징 실습이 있는데 매우 기대된다.”,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있어 좋다.”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청사 내에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안내로봇을 시연할 계획이다. 이 안내로봇은 방문객에게 2층 엘리베이터, 세정과, 화장실 입구까지 직접 에스코트하여 안내하고, 로봇의 모니터가 양방향으로 시정자료를 표출하며 청사 2층을 수시로 돌아다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인공지능 로봇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첨단기술에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으며, 그 특별한 경험을 로봇에 탑재된 ‘사진찍기’기능으로 다함께 사진을 찍고 본인 이메일로 전송하여 담아갈 수 있다. 한편, 안내로봇에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통역기능, 도슨트* 기능 등을 추가할 수 있어 이천시민 수요에 맞는 적절한 기능을 추가할 경우 청사뿐만 아니라 축제장 및 행사장 등 향후 행정에 활용 가능한 분야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슨트 : 관람객들에게 전시와 관련한 설명과 안내를 해주는 기능 김경희 시장은 “이번 운영이 시범 도입 기간인 만큼 이후 시민 체감 만족도와 수요 및 의견 등을 종합하여 상시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며, 앞으로 로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일가왕전 승리의 주역‘별사랑’이28일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 가면 별사랑이 직접 가꾸는‘별사랑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철산1동은 지난 26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제1회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철산1동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에게 음악 감상을 비롯해 악기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시작 전부터 아이와 함께한 가족, 지인과 함께 구경 온 주민, 어르신까지 지역주민으로 북적이며 이들의 설렘과 웃음으로 가득했다. 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 오즈컴파니의 문화나눔 공연으로 진행됐다. 경기아트센터 오즈컴퍼니는 영화 OST, 동요, 팝송까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재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연주로 선보여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가족, 지인과 함께 구경 온 주민, 어르신 등이 음악회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은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석두 철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철산1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6월 1일 개최될 내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 투표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이동지원센터의 설치 의무화 ▲이동지원센터의 기능 정비, ▲특별교통수단 운영 범위 및 방법 정비, ▲특별교통수단 이용요금 정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은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따라 조례 위임사항을 반영하여 조례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경기도 광역이동 서비스의 시행과 관련하여 시·군 특별교통수단 운영 기준을 통합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5월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