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재정 국회의원이 제 22 대 안양동안을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 ( 안양동안을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 은 8 일 안양시청에서 열린 ‘ 안양원팀 출마선언 기자회견 ’ 에서 “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의 폭정을 막고 더 크고 밝은 안양의 미래를 가꿔 나가겠다 ” 는 포부를 밝혔다 . 이 의원은 “4 년 전 안양시민 여러분께 가슴 두근거리는 새로운 변화를 약속드렸다 ” 며 “ 이제는 안양시민 여러분이 크게 키워주신 큰 일꾼으로서 든든함과 편안함을 약속드린다 ” 고 말했다 . 또한 “ 진실한 마음을 담아 성실함을 기반으로 누구보다 절실하게 임했다 ” 며 ▲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통과 ▲ 지하철 4 호선 증차 및 인동선 , GTX-C, 월판선 등 대규모 교통사업 원활한 추진 ▲ 시민이 반대한 ‘ 호계데이터센터 건립 ’ 무산 ▲ XR 광학거점센터 유치 등 4 년간 공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 이어 이 의원은 “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 아이들이 티 없이 웃을 수 있는 도시 , 이해를 바탕으로 양보를 미덕으로 아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함께하겠다 ” 며 1 기 신도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개강은 2024년 4월 11일로, 8주 교육 과정이다. 회장 김은주 교수의 직접 강의로 진행되며, 수강 인원은 6명 선착순 모집으로 마감된다. 교류분석(Transacional Analysis)은 미국의 정신의학자 에릭 번(Eric Berne)박사에 의해 개발된 인간 행동에 관한 분석체계이론으로 사회적 심리학적 이론이다. 지난 40년 동안 발전해 온 Berne의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 상담, 심리치료, 조직개발 그리고 인간관계가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K-교류분석상담협회의 방향성이다. 해당 교육 과정을 거쳐 취득하게 되는 TA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며, 2급 취득이 완료된 자에게 1급 취득의 기회가 부여된다. 2024년 4월 11일부터 실시되는 TA 전문가 2급 과정 프로그램은 △자아상태 구조 기능 분석 △대화분석 △스트로크, 시간의 구조화, 인생태도 △게임분석 △각본분석 △실습·워크샵으로 구성되었다. K-교류분석상담협회 회장 김은주 교수는 "교류분석의 치료 도구를 통해 경쟁과 성공만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야 하는 우리 사회의 인간성 상실과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된 인간으로서의 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국민의힘 안양만안 최돈익 국회의원 후보가 3월 3일 3시, 안양 3개 지역구 중 가장 먼저, 공식 ‘후보출정식’이랄 수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0 여 명의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24년 만에 민주당 독주를 종식해달라!” 외쳤고, 이에 최돈익 후보자는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은 삼일절로 인한 3일 연휴의 마지막 날로 봄나들이 등 여러 개인적인 행사들로 참여 인원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행사장 수용인원을 훨씬 넘는 상황이 되어 “들어오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분들이 많았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또한, 행사는 병목안로2 12층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됐는데, “건물 규모가 작고, 평일엔 건물 내 유동인구가 많아 최대한 혼잡을 피하기 위해 휴일 오후로 정했다”며, “‘보여주기식’이 아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는데, 참가한 시민들도 “행사준비가 잘된 것 같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 다”등 호평들이 이어졌다. 한편, 안양시 3개 선거구 중 특히 만안구는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랄 수 있는 곳으로 지난 24년간 6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민들은 노후에 안정된 생활을 위해 국민연금을 잘 활용하고 계실까? 라는 의문이 들어 안양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국민연금 현황을 분석해 보았다. 그랬더니 연령대에 따라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50~60대 연령층은 국민연금을 십분 활용하고 있었고, 30~40대 연령층은 다소 부족하게 나타났다.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인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인구를 기준으로 분석해 보면, 작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인구 3천3십만 명 중 73.2%가 국민연금에 가입 중이고, 안양시민 33만4천 명 중 국민연금 가입률은 68.1%이다. 안양시가 전국 대비 5.1%p나 낮게 나타났다. 매달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은 작년 12월 기준 전국적으로 6백4십7만 명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인 9백7십3만 명(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 대비 약 66.5%에 이르는 수치이다. 동일 기준으로 안양시에서 매월 연금을 받는 사람은 6만4천8백2십9명으로 65세 이상 안양시민(90,026명) 대비 72.0%이며, 전국 대비 5.5%p가 높게 나타난다. 위와 같이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의 안양시민은 일찍부터 국민연금에 가입한 후 연금보험료를 10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대림대학교-연성대학교로 구성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컨소시엄은 지난 1월 29일 안양 파티엘하우스에서 ‘안양시 우리 모두 HiVE’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 성과 공유포럼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기관, 지역주민 당사자 등 총 1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학과 지자체, 그리고 지역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지역사회에서는 얀양시가족센터,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안양시희망터장애인 직업적응훈련센터 등이 참여하였으며 ‘다문화가정 자녀 진로교육’, ‘중고생 M-HiVE’, ‘장애인 직업재활 훈련’ 등 진행했던 교육과정 및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림대학교 HiVE 센터의 박민재 부단장은 지역사회 공헌 사업에서 지자체 및 민간기관들과 협력한 활동과 수행방식 운영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추후 지속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지역, 대학, 기업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강조하였다. 연성대학교 평생교육원 김미영 원장은 지역사회공헌 과제는 두 대학과 안양시 및 유관기관이 같이 지난 2년 동안 지역사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1번가 번영회가 오는 2월24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안양1번가 롯데리아 사거리에서 ‘2024년 갑진년 상인과 함께 하는 새해맞이 민속놀이 척사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안양1번가 상인들의 번영과 상가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척사대회로서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을 함께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번영회 사무실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함께 방문하셔서 정월대보름 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며 “웃음이 가득 넘치는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안양신문,뉴스팍,원스텝뉴스,뉴스뷰 공동취재 및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