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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6월까지 전시·체험 프로그램 ‘풍성’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양평의 산나물 이야기’전을 박물관 2층 친환경농업실에서 26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양평을 대표하는 산나물을 주제로 용문산을 축소한 디오라마에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을 모형으로 제작해 한눈에 관람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의 형태, 효능이나 요리방법 등 산나물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연출했다.

 

이밖에도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다도체험과 어린이양평문화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도체험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뽕나무잎으로 만든 차를 시음해볼 수 있다. 다도체험은 6월 9일까지 운영되며 가을에도 2차 운영이 계획되어 있다.

 

어린이양평문화단은 선사시대에 양평에서 출토된 토기 유물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되며 별도의 체험비 없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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