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셜홀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시민주도 참여 활동을 위한“2024년 양주시 탄소중립 리빙랩 공론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공론워크숍에서는 시민실천단 130여명이 모여 리빙랩의 의미 설명, 2023년 추진사례 공유, 2024년 추진 방향 설명 및 시민실천단 의견수렴 등 토론회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그린 코디네이터(리더) 그룹은 5월 10일 위촉장 수여 및 환경 교육이 진행되고 함께 참여할 시민실천단은 ▲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단 ▲자원순환 시민실천단 ▲자원재활용 시민실천단 ▲기타 리빙랩 시민실천단으로 4개의 테마가 6월부터 각 가정 및 지역에서 환경 시민실천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함 그린 코디네이터는“평소 기후위기, 자원재활용 등에 관심은 많이 있었으나 활동에 참여하지는 못했었는데 이번 리빙랩 공론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실천방법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론워크숍에 참석한 강수현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다양한 활동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K패스-경기) 출시에 따라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2일부터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이며, 사용한 교통비의 분기별 6만 원, 연간 24만 원 한도 내에서 100% 지원된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이용한 대중교통 이용액을 환급하며,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지하철, GTX 등 교통카드를 접촉(태그)해 이용하는 교통 수단에 한해 지원한다. 다만 고속버스, 공항버스,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다. 5월 2일부터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본인이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번 신청하면 당해 연도 내에는 4분기까지 자동 신청된다.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사용한 교통비는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같은 기준(13~23세)으로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에서 7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5년 단위로 3천억 원 이상을 투입해 북·동부 저발전 6개 시군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총괄 지원할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가 2일 문을 열었다. 의정부시 소재 경기연구원 북부자치연구본부에 마련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지미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주형철 경기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경기 북·동부 6개 시군인 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을 대상으로 도비 3천600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5년 시작된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제2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2020~2024)에 따라 도비 3천178억 원 규모로 6개 시군에서 기업지원센터 건립, 농업가공식품 개발·지원센터 건립 등 37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이끌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23년 8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지원을 통한 조례 개정을 거쳐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1일 관내 7개 경로당 어르신에게 양말 세트를 전달했다. 이선자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학온동 어르들신은 특히 농사일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해서 실용성이 높은 양말을 준비했다”며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온동 어르신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온동은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효도 관광 및 마을 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 7, 8월 제외)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광명새빛장터와 힐링버스킹’의 5월 행사가 오는 4일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광명새빛장터’는 일직동 주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플리마켓에 참가해 재활용 물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방향제 만들기, 일직동 마을 그리기, 풍선아트, 훌라후프 대회 등 개인과 가족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령의 시민과 동호회가 참여하는 ‘힐링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가족이 주제인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태권도 격파, 줄넘기 시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장은 “5월 행사는 더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새빛공원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일 ‘제52회 어버이날 맞이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명이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용덕 소하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좋은 재료로 만든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음식을 전달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소하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어버이날 기념 영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기념 영양식 나눔 행사’는 단체원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추어탕을 정성스레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영양식을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5월 2일 용인 기흥레스피아 호수공원에서 지적직공무원의 지적측량 역량강화를 위한 ‘제5회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구 30팀(3인 1조)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지적측량성과에 대한 신속성 및 정확성과 측량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최우수로 안산시, 우수로 안성시, 포천시가 선정돼 도지사 상장을 수상했다. 최우수팀인 안산시는 오는 5월 16~17일에 개최되는 국토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고, 2025년 경기도 지방지적위원회 지적측량적부심사를 위한 조사측량팀으로 위촉돼 토지경계분쟁을 해결을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도민의 재산권보호 및 토지경계분쟁 사전예방을 위해 지적측량 경진대회, 직무교육 등을 통해 도내 지적업무 담당자의 지적측량 업무능력을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1일 경로당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이들은 어르신 84명을 옛골식당에 초대하여 코다리찜, 삼계탕 등을 대접하고, 떡과 과일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숙자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어버이날마다 어르신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모범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지역의 일을 내 일처럼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에 음식과 과일을 전달했다.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소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7곳에 전달하며 나라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은성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소불고기와 과일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