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포천시는 3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첫 '정담토크'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정담토크'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 현안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1부에는 4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 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 방종임 대표가 ‘변화하는 입시에 당황하지 않고 준비하는 법’을 주제로 포천시 중·고등학교 학생 부모를 위한 진학 가이드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2부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포천시 교육시책의 모든 것’을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3부에서는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주제로 참석한 시민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담토크' 현장에는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학교장 등 공교육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포천시의 교육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각 학교의 분위기를 전하고 자녀 입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긴축재정에도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늘 행사가 학부모들의 걱정과 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과 연계해 다음달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주말 라이브 코딩 강좌를 운영한다. ‘라이브 코딩’은 도서관에서 배우는 코딩(Library Coding), 현직 개발자에게 배우는 살아있는 코딩(Live coding)을 의미하며 도서관의 지역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강좌로 대면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은 SW‧AI 분야 진로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개발자와 연구원, AI 대학원생 등 전문인력 10여 명이 강사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초등학생 흥미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게임으로 스크래치 동작 원리 및 프로그래밍 기초를 익히고 직접 설계한 게임을 제작해 서로 공유하는 체험 발표회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홍성한 관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활용 교육으로 디지털 소양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딩 강좌는 상반기 20여 명을 모집해 초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학생 7명이 30일 오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윤혜선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며 우리 시의 시의원 수와 시의원의 역할 그리고 주민을 대신하여 지역의 중요 의사를 심의·결정하는 시의회의 기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이해했고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볼 수 있는 체험을 했다. 이후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과 함께 홍보관을 견학하며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학생 여러분을 환영하며, 성남시의회에서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열린의정’의 일환으로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개방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버스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약 3주간 관내 시내·마을버스, 전세버스, 공영차고지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버스 운전 자격 적격 여부, 법정교육 이수 여부 등 운전자 관리 항목 ▲사고 시 초동 조치 요령, 설명서 비치와 숙지 여부 등 안전관리 항목 ▲차량 청결 상태,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등 차량시설 항목으로 무작위 표본을 추출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시정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그 외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개선명령 조치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탄소중립 도시를 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2025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용역은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을 위해 광명시 총괄로 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등 4개 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광명시 안전건설교통국장, 경기권 4개 시 담당 과장, 실무자, 외부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자체별 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전략으로 도시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정원, 웰니스 시대에 부응하는 정원, 도시를 대표하는 장면이 있는 정원 등 특색있는 정원 조성 전략 등이 제시됐다. 광명시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을 위해 올해 말 경기도에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2025년 3월부터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용역을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5월 9일 서울‧경기 8개 지자체장이 참석하는 ‘안양천 명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9일 너부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 박승원 광명시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지역 시의원, 지역 유관단체장,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너부대아파트 경로당은 131.2㎡(39평) 규모에 휴식 공간과 화장실, 주방, 거실, 테라스 등을 갖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너부대아파트 경로당의 개소를 축하드리며,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경로당이 되길 기원한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더 많은 경로당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회장은 “경로당 개소에 힘써주신 박승원 시장님 이하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는 경로당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상순 너부대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노년의 여가생활과 주민화합에 기여하는 경로당이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광명문화원은 30일 오전 영회원에서 제379주기 민회빈강씨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향은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전례부 집전으로 국조오례의에 의거한 전통 양식으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에 박승원 광명시장, 아헌관으로 강연천 금천강씨종친회 회장, 종헌관에 박만춘 소현세자 외손이 참여했다. 박승원 시장은 “매년 기신 제향에 참석하면서 병자호란 때 볼모로 잡혀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한 민회빈강씨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된다”며 “민회빈강씨의 애민 사상과 정신을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명문화원 윤영식 원장은 “민회빈강씨의 기신 제향을 통해 국가사적 357호인 영회원의 위상을 높이고 향토역사 인물 민회빈강씨에 대해 시민들이 많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회빈강씨(1611~1646)는 광명시의 유일한 사적인 영회원의 주인으로, 조선 16대 인조 왕의 첫째 아들 소현세자의 세자빈으로 간택됐다. 병자호란(1636) 때 볼모로 잡혀간 청나라 심양에서 8년 동안 생활 속에서 진취적인 기상과 슬기로움으로 어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체계적이고 철저한 환경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환경 경영을 실행 하고자 환경안정화시설에서 친환경 EM 미생물을 활용한 방역을 실시한다. 공단은 친환경 방역 활동을 위해 상반기는 친환경 EM 희석액을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분무 방역을 실시하고 하반기는 파리, 모기 집중 방제를 위해 소독약 분무 살포로 전환하여 유해물질 발생을 줄이는 방법 등으로 변경,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주5회 방역한다. 또한, 환경안정화시설 인근 마을 발화동, 중리동, 계산리를 대상으로 주3회 연막 방역을 실시하고 장마철과 우기에는 방역 소독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매립장과 인근 마을에 모기, 파리 등 해충의 활동시기와 번식 속도가 빨라져 철저한 환경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일제 방역을 통해 해충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월 27일 죽산면 두현리 75번지 일원 휴경지에 고구마를 심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죽산면장,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은 관내 활용되지 않는 휴경지 약 500여 평에 농작물을 재배하는 사업이며, 수확한 농작물은 관내 35개 경로당에 전달 될 예정이다 창태현 죽산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농사철에 바쁜 와중에도 참여하여 열심히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고생하신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죽산면을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명절맞이 떡 나누기,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그린 안성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와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5일 은 “안성3동 희망저금통” 모금 사업을 시작했다. 안성3동은 올해부터 소액 기부문화를 생활화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성3동 전용 후원계좌 활성화를 위하여 “안성3동 희망저금통” 모금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저금통 50개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상가,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하며 12월까지 모금을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희망 불씨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으로 작은 도움도 소중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소액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