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체육회는 지난 27일 원곡초등학교에서 걷기운동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주민화합과 참여를 도모하고자 원곡면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원곡면 체육회가 주관‧주최한 이번 걷기대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내외빈의 축하와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뜨거운 관심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걷기대회는 출발하기에 앞서 안성4.1독립항쟁기념사업회 김태수 회장의 4.1독립항쟁 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이루어 내었던 2일간의 해방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문강사의 올바른 걷기 방법과 준비체조 강습 후 원곡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통복천 제방길을 거쳐 칠곡저수지 입구를 돌아 다시 원곡초등학교로 돌아오는 약 4km 구간을 걷는 코스로 치러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는 “주말에 페이스페인팅도 체험해보고 친구들과 같이 걸을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도 챙기시고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화합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이영옥 회원(여‧82세)으로부터 100만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영옥 회원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이영옥 회원은 “복지관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며 건강증진 건강백세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도 건강해졌고 좋은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지속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원의 후원금을 통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백세운동’은 기존 25회기로 성료 예정이었으나 25회기가 연장되어 총 50회기 진행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복지관 회원분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안성시노인복지관 회원들과 협력하여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민원취약계층에게 지적서비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LX디지털 상담소’를 운영한다 29일 밝혔다. ‘LX 디지털 상담소’는 지적측량 결과 관련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화상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자료를 공유해 더욱 쉽고 정확한 비대면 민원 법률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며, 이용방법은 전화예약(☏063-713-1588)및 LX디지털 상담소로 지정되어있는 기관에 사전 전화·방문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또한, 2024년 전국에 58개소인 ‘LX디지털 상담소’를 2026년까지 관할 기관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LX 관계자는 “비대면 장점을 활용해 ‘LX디지털 상담소’를 통해 지역적·신제척으로 민원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신규주소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10일까지 12일간 초성 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도로명주소 초성 퀴즈이벤트는 안성시 도로명주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주소정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6월, 8월에도 이벤트를 진행하여 총 3회에 걸친 도로명 주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또는 PC에서 카카오톡 접속 ' 안성시 도로명주소 검색 후 채널 추가(ch✓) ' 퀴즈 정답과 전화번호를 1대1 채팅창에 입력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15명을 추첨하여 드립백 커피를 선물로 제공(5월 16일 당첨자 개별 연락)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 퀴즈이벤트를 통해 신규주소의 정보를 얻고 이러한 정보가 위급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안성맞춤 농기계 집중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조작 미숙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부산물 소각 방지를 통해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목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 및 실습교육(트랙터, 굴착기, 관리기 등), 영농부산물 파쇄기 실습교육, 농기계 상하차 교육, 농업부산물 소각방지 교육으로 구성됐다. 5월 21일, 23일, 28일, 30일 4회로 진행되며 회차별 모집인원은 각 15명으로 안성시민 또는 안성시 귀농 예정자(타시군 시민) 모두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해당 교육 이수 시 농기계 보험료 3%(최대 3만원), 안전보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하루 동안 농기계를 집중적으로 실습해보고 농기계 사용법 숙달을 통해 사고예방을 위해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많은 참여 부탁드린다.”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27일 진위천 유원지에서 열린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에 "행복한 가정의 디자이너(Designer) '평택복지재단」"란 주제로 팽성노인대학 소속 서예가 6명(김진태, 박무수, 서상진, 이현숙, 임수연, 조규용)과 함께 가훈(家訓)쓰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가훈(家訓)이란 ‘한 집안의 조상이나 어른이 자손들에게 일러주는 가르침’으로 평택시민들에게 가훈(家訓)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직접 서예를 쓰셔서 전달하여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택복지재단의 산하기관인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평택복지재단 체험부스에는 가정의 달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이들에게 가훈(家訓)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고, 가훈(家訓)이 없는 가정은 가훈(家訓)을 정해서 어르신 서예가 분들이 직접 써주시는 가훈(家訓)쓰기 행사와 함께 복지재단에 대한 소개와 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가훈(家訓)을 써주신 김진태 팽성노인대학 서예반장은 “우리가 써준 가훈(家訓)이 가가호호(家家戶戶) 벽에 붙어 행복한 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7일 별내면 이장협의회와 의용소방대와 함께 수락산 등산로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와 의용소방대 회원 등 약 45명이 함께했으며, 다가올 어린이날 연휴 및 석가탄신일을 맞아 산을 찾는 인파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인화물질 소지 금지·산림 내 취사 금지 등 산불 예방 준수 사항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등산로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에 대한 의식 확산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박희순 이장협의회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통해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단 한번의 실수로 소중히 가꿔온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어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산불 없는 안전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2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평택시 관내 저소득 빈곤가정 아동 중 후원금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아동에게 지급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평택후원회 김해연 회장 그리고 서인숙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후원금이 평택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에서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인미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에 대한 평택시의회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평택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연 평택후원회 회장은 “이번 후원이 평택시 지역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상징적인 도움이 돼 많은 아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오후 4시 화랑유원지에서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정) 주관으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소속 영유아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걷기 행사인 ‘제2회 봄봄봄 함께 걸어요’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아이들에게 우리 지역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부모님과 함께 걸으며 심신의 건강과 추억을 만들어 국공립어린이집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및 보호자, 교직원을 포함한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유원지 호수 둘레길을 화창한 봄날씨와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영미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돕고 더불어 부모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원장님들과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양질의 보육환경으로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은 행복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26일(금)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23일(화)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 추가 설립 추진을 발표한 것에 대해 “2011년 MB정부의 경쟁·서열화 교육정책으로 인해 카이스트 구성원들이 연쇄 자살할 때 청와대 대통령실장으로 계셨던 임태희 교육감이 이제는 경기교육의 아이들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려고 하고 있다.”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난 23일(화) 경기도교육청은 이공계 인재 육성 방안의 하나로 과학고등학교 신설을 공식화했다. 임태희 교육감이 대외적으로 과학고 신설 등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호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학생 중 3%, 거의 한 반에 한 명꼴로 우리 아이들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고, 특목고 학생 중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해 봤다는 응답이 30%가 넘고, 실제로 일반고의 자살자 비율은 줄어들고 있는 것과 달리, 특목고의 자살 학생 수는 증가하고 있다.”며 중학생과 특목고 학생의 자살 시도율이 높은 상황을 언급한 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