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1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한 최호섭 시의원, 교수, 주민대표 3명, 관련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민·관·정 정책협의체 안성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상생협력 민·관·정 정책협의체 긴급 회의 개최 요구건 ▲유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건의안 제출 건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유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인근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 및 공동 대응이 필요하며, 일시적 대응이 아닌 지속적인 대응과 적극적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공직자들이 할 수 있는 것부터 먼저 해나갈 것이며, 앞으로 시민사회단체와의 협의도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유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시 관계자는 회의 내용을 토대로 경기도에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민·관·정 정책협의체 긴급회의 개최를 요구하고, 유천정수장 폐쇄 건의문을 작성하여 환경부, 경기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수도권과 중부권 최대 현안 사업인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5월 15일까지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는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까지 78.8㎞를 이으며 약 2조 2천46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오는 6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완료되고, 예비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설계 용역 등을 거쳐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2021년 6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사업이 반영됨에 따라 같은 해 8월, 화성시, 진천군, 청주시와의 협약을 통해 4개 시·군 행정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철도의 조기 착공을 위한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서명운동은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 4개 시·군 행정협의체’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작성된 서명부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정책성 확보 자료로 활용되도록 전달 할 예정이다. 특히 안성은 지난 1985년부터 안성선이 폐선되며 철도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에서 지난 2일 대한노인회 일산서구 탄현 분회 노인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근 일산서구 탄현 분회장 등 탄현 1·2동 소재 경로당 회장 24명이 참석하여 5월 가정의 달 행사 일환인 경로잔치 일정을 논의했다. 탄현1동은 각 경로당별로 식당 및 경로당에서 중식 제공을 할 예정이고, 탄현2동은 갈비도락 탄현점에서 지정된 날짜에 각 단지별로 중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석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194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식사권을 수령한 후(수령 기간 : 5. 13.~5. 17. 09:00~15:00) 지정된 날짜에 갈비도락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윤순희 탄현1동장님은 “현재 고양시 최대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렸다. 어르신들이 꽃 나들이하기 좋은 아름다운 계절에 일산호수공원에서 예쁜 꽃을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일 오마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은 교통관련 유관 단체인 일산서구청 교통행정과,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서부 녹색어머니회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유관단체 구성원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와 불법 주정차 예방 홍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차금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법규준수 홍보에 힘쓰겠다. 오마초등학교 뿐 아니라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통학로를 면밀히 점검분석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3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관계등록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매년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11개 동행정복지센터, 24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가족관계 등록 업무 중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출생·사망신고 접수 △외국인 민원증가와 관련한 국제 가족관계등록 사무 △가족관계 민원 사례 △올해 7월부터 시행될 출생통보제와 출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면의 범위를 포함했다. 특히, 가족관계등록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신규 직원을 위한 신고서 작성방법과 전산 입력 방법 등의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이 쉽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교육은 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가족관계등록 실무에 필요한 자료를 정리한 책자를 제작·배포했다. 구는 교육 이후에도 민원 사항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동행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2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일산예일교회와 어버이날을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석2동에 소재한 일산예일교회가 후원한 물품은 여름이불 50채, 두유 50박스이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예일교회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올 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백석2동 지역 복지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선물을 준비해줘서 감사하다.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곧 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동들을 위해 직접 구입한 간식과 기부 받은 아동용 캐리어를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갑작스러운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아동들이 없도록 다양한 유형의 나눔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1일, 경기도 포천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관과 주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왔던 통장들의 통장으로써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행신4동 특화사업인 ‘똑똑돌봄단’ 활동을 통해 마을 취약계층을 몸소 살피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탄강 주상절리 등 인근 명소 관람 및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통장협의회 회원 간 한층 더 가까워지고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정 행신4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주민의 소통 창구 역할로써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그간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1동 주민자치회, 동직원 등 40여 명이 행신2동 주민자치회와의 교류와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신2동 및 정릉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층 다목적실에 모여 인사를 시작으로 동 현황 및 주요 자치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창릉천변 연꽃부지 조성사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오건호 행신2동 주민자치회장의 발표는 정릉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후 각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연잎차, 연씨앗, 친환경 가방 등 선물을 주고받으며, 향후 상호 간 교류 활성화와 각 지역의 문화 탐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창릉천변 연꽃부지 조성사업’의 현장 탐방을 위해 연꽃밭(강매동 317-23번지)으로 함께 이동하여 꽃을 감상하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정릉1동 주민자치회는 행신2동 주민자치회와의 교류 일정을 마치고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관람을 위해 일산호수공원으로 출발했다. 오건호 행신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견학을 위해 행신2동을 방문해 주신 정릉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5월 2일 아름다운 교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교회는 지난 4월 27일 사랑과 나눔의 동기로 주최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주민과 아름다운 교회 신도, 자원봉사자들의 큰 성원으로 바자회 수익금 300만 원을 모금했다. 아름다운 교회(담임목사 조용순)는 “과거 도시락 나눔 등 지역 내 생계가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챙기고 보살펴왔다. 그러던 중, 코로나19 사태로 직접적인 나눔이 어려워지면서 잠정 중단된 상황이었으나 지역사회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감은 늘 안고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섬기자는 취지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고 이를 통해 독거노인,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후원금 기부 의사를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아름다운 교회의 따뜻한 기부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기부는 지역사회 내의 연대와 협력, 사회적 책임감과 유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