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원예농협 농가 주부 모임으로부터 정성 가득 사랑의 밑반찬 오이무침 100통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성원예농협 임직원 및 농가 주부 모임 회원들과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안성원예농협 농가 주부 모임 회원들은 좋은 재료(오이)로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전달받은 밑반찬은 안성시노인복지관 식사 배달 지원사업 10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성원예농협 농가 주부 모임 황혜숙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과 정성을 담은 오이무침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더욱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바쁜 영농철에도 정성 가득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준 안성원예농협 농가 주부 모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하반기 시행 예정인 안성시 입원아동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한 입원아동보호사 양성교육을 지난 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입원아동보호사 양성교육은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70시간의 이론학습과 10시간의 현장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론학습은 5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안성맞춤아트홀 3층 1강의실에서 실시되며, 현장실습은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입원아동보호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진행된다. 본 양성교육과정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두원공과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립된'안성시 입원아동돌봄서비스 양성교육안'에 준하며, 해당 과정 이수 시 입원아동보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안성시 입원아동돌봄서비스는 아동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인한 ‘돌봄공백 해소’ 및 '일·가정 양립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안성시 지원 사업이다. 입원아동보호사는 아동이 입원한 병원에 방문하여 1:1 기본돌봄(식사 및 복약지원), 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2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 이인회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를 비롯한 각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하여, 2024년 상반기 추진 실적, 벤치마킹 결과 평가, 2024년 하반기 사업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 이인희(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는 “주기적인 회의는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소통망을 단단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연계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 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보장 자원 연계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이웃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거나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15개 각 읍면동마다 10명 이상으로 구성됐으며, 각 읍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근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도도서관에서 특화 서비스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중에서 2024년 4월부터 40~60대 성인의 관심사를 반영한 “책꾸러미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공도도서관의 책꾸러미 서비스는 재테크, 식도락, 맨발 걷기, 살림 노하우, 마음 살피기, 역사 등 다양한 주제 분야의 도서를 3권씩 한 세트로 구성해 한 번에 대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책 3권이 가방에 꾸러미 형태로 되어 있어 이동 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주 동안 대출할 수 있으며, 도서 반납 후에는 다른 주제의 세트를 또 대출할 수 있어 다양한 취미‧관심사에 부합하는 도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생 중반기를 보내는 40~60대의 다양한 관심사에 맞춰 이번 책꾸러미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재테크, 마음 수련, 건강 등 현대인이 가장 관심 있는 주제로 구성해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연령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에 맞춰 자동차세 상습 체납 근절을 위해 5월7일부터 5월30일까지 번호판 영치 등 체납차량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의 20%를 차지하는 만큼,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으로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들어지금까지 체납차량 영치 등 단속을 실시하여 228대의 체납차량을 적발했고 적발된 차량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8천1백만원에 이른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체납 합계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으로, 징수과 직원과 읍·면 세무 업무 담당자를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안성시 전역에서 체납차량 번호판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체납차량 단속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속한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50여개 건축설계사무소를 대상으로 2024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축사 간담회는 건축 인허가 업무를 신속·정확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민원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건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2024년부터는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을 단축하여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안성지역 건축사회와의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안성시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간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 주요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성시 건축 조례 개정 내용 안내 ▶2024년 안성시 건축문화상 운영계획 소개 ▶분기별 건축사사무소 분석 및 평가 결과 공유 ▶지반설계 기준(보강토 옹벽) 준수 요청 ▶건축법 위반건축물 행정조치 업무처리 절차 등 안내 ▶무단 증축, 용도변경 및 방쪼개기 평면계획 근절 홍보 또한, 건축 인허가 주요 보완사항 및 빠른 처리를 위한 개선 방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기차 충전시설(완속․급속)을 11개소에 27기, 주차면수 35면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금회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은 차량통행이 많은 38국도 와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하여 누구나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설치지역중 서운산 자연휴양림 캠핑데크 2개소에 완속충전기를 설치하여 캠핑을 즐기면서 가까이서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한편, 관내 체육시설(일죽, 죽산, 삼죽, 안성종합운동장)에도 충전시설을 설치하여 운동중에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지난해에도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영주차장 17개소, 안성맞춤랜드 1개소에 총46기를 설치했으며, 이중 안성맞춤랜드의 경우 교통약자형(임산부, 장애인)으로 설치한 바가 있다. 김보라 시장은 “금회 선정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은 어디서든 쉽게 충전이 가능하도록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충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3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죽산면 죽산리 513번지 일원에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은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고구마를 직접 재배한 후, 이를 통한 수익을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연중 사업이다. 양승국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죽산면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을 통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직접적인 지역사회 환원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죽산면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심은 고구마가 풍작이 되어 죽산면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를 심기 위해 참석하여 고생하신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27가정에 따뜻한 치킨 30마리를 후원하고자 5월 3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사장 정효선)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치킨을 선물하게 되어 뿌듯하다. 아이들이 치킨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라며 후원소감을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의 따뜻함에 감동을 받았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지역사회 성장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은 매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어버이날 등 정기적인 치킨 후원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안성지역에 늘어나고 있는 고려인들과 이주노동자 및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센터가 운영하는 한글교실은 이주민들의 한국어 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내 안정적 정착과 지역민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서 마련했다. 이번 한글교실은 평일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며 기초반, 중급반 등으로 총 7개반을 개설하여 수준별 맞춤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센터가 위치한 내리지역 이주민들뿐만 아니라 안성 시내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을 위해서 안성중앙도서관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개설했다. 한국어 교실은 총 2학기로 운영될 예정이며 1학기는 5월 7일 시작하여 올 7월28일까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총 96명이 한국어 수업을 받는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안성지역에 유입되는 이주민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고 특히 안성지역 이주민 구성의 특징 중 하나가 고려인분들이 많고 타 체류비자 이주민들에 비해 이들의 한국어 소통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며 “고려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수업이 개설됐으며 이번 한글교실을 통해 이분들이 안성 지역사회에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