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는 9일 수원대학교에서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변경 협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년 하반기 신규 사업으로 화성시가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확대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4년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관부터센터를 위탁해 운영 중인 기관으로, 이번 변경 협약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변경되는 주요 사항은 ▲기존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센터명 변경 ▲기존 어린이에서 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급식시설 관리까지 지원대상 확대 운영 등이다.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영양사가 없는 노인·장애인 등 소규모 사회급식시설 60개 기관을 목표로 ▲맞춤형 식단 및 조리법 제공 ▲대상별 식생활 교육 ▲위생·안전·영양 순회 방문지도 ▲급식소 컨설팅 등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유제이크루가 화성시에 취약가구 여성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9일 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의주 유제이크루 대표, 신현주 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유제이크루가 지난 4월 개최한 ‘UJCREW ZUMBA PARTY’ 불우이웃돕기 나눔 행사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시는 유제이크루가 기탁한 후원금을 관내 복지시설 2개소를 이용 중인 미혼모와 피해 청소년의 생필품과 필요 물품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화성시 미혼모, 성폭력 피해자 등 취약 계층 여성을 위한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의주 유제이크루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화성시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제이크루는 유튜브 구독자 1.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화성시 대표 줌바댄스 그룹으로 총 10명의 멤버로 구성돼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가 9일 전곡항 클럽하우스에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 20여 일을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 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심재만 위원장 주재로 화성시 대표축제 위원회, 해양축제위원회, 전곡리 지역주민, 전곡·제부 요트영업자 협의회, 어촌계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성시 대표축제 위원회와 지역주민이 함께 축제 기간 음식 값 안정화, 지역경제 미치는 영향 등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축제 이슈인 바가지요금 근절과 깨끗한 축제장 조성에 더해 친절한 방문객 맞이에 힘써 ▲다시 찾고 싶은 화성시 뱃놀이 축제 ▲다시 오고 싶은 전곡항을 만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심재만 위원장은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한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지역주민과 협력해 상생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화성시 뱃놀이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 곤지정사 ‘함께사는 모임’은 지난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간편식품 40박스(300만원 상당)를 광주시 곤지암읍에 전달했다. 만성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나눔과 자비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매년 꾸준하게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간편식품은 곤지암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리에 위치한 오향교회는 지난 9일 광주시 곤지암읍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진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싶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정성 가득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에 소재한 익수제약㈜ 정용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심원액, 공진단액 등 1천100만원 상당의 한방생약제품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기업애로, 현안 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기업지원 행정’을 위한 기업 현장 방문 때 진행됐다. 정 대표는 “익수의 뜻 그대로 ‘생명을 더한다’라는 기본이념으로 생명 존중 최우선의 기업 정신 하에 진실된 고객 만족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주신 정용진 대표를 비롯한 익수제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사랑이 담긴 기탁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5월 2일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와 어버이날을 맞한 봄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의 후원으로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봄김치를 파주지역 보훈 가족 60가구에 300kg(1가구당 5kg)을 전달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계기로 싱싱한 봄김치를 정성스럽게 장만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봄기운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매년 정성스럽게 장만한 김치를 후원하고 있는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훈 가족을 위한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는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키즈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취급과 영업자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남녀노소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가 올해 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오포더샵센트리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난 1일 오포자이 디오브 아파트 3블럭 및 4블럭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초월, 탄벌, 고산 지역에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으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해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집 수요가 많은 신축 아파트 특성에 맞춰 500세대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총 43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며 연내 총 400여명의 영유아가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영유아를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꼭 필요하다”며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보육 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가 시민옴부즈만을 운영,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은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시민의 고충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를 조사하고 시정조치나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로 시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광주시 시민옴부즈만은 해당 분야 경력과 전문지식을 가진 3인의 위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시민 밀착형 옴부즈만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민옴부즈만 위원들은 접수된 고충 민원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사·검토 후 유관부서에 의견표명과 제도개선 권고 등을 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도-시군 옴부즈만 워크숍 등 상급기관 및 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옴부즈만으로서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옴부즈만이 시민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