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군포산업진흥원과 함께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 합동으로 적 공습 상황에 대비한 대피 및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것으로 임직원들은 민방위 대원의 대피 유도 안내에 따라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했다. 아울러,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공습에 대비한 비상용 생활 필수품, 상비 약품, 장비, 인접 민방위 대피소를 숙지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공습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평소에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시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4 민선 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26개 민선 8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에 대해 중간 평가로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절대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하남시는 전국 기초단체 공약 이행률 평균인 34.2%를 상회하는 59.7%를 달성해 공약 이행률과 주민소통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등급인 A를 받았다. 시는 그 동안 소통, 경제, 미래, 교육 및 행복도시 등 5대 비전에 대해 124개 공약을 추진해왔다. 이 중 ▲한강 뚝방길 황토 건강 맨발 걷기코스 조성 ▲이동시장제 운영 ▲5호선 출퇴근 시간 배차시간 단축 추진 ▲아빠 육아휴직수당 지원 ▲스쿨존 내 교통사고 ZERO, 하남형 스쿨존 등 다수의 공약을 일찌감치 이행완료했다. 또한 올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공정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시민들이 공약사업에 대해 활발하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정기회의를 마친 후 노령 및 장애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손맛을 담은 반찬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반찬(△닭 감자조림, △두부조림, △미트볼, △오이무침, △청포묵 무침)을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숙 위원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한 만큼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돕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봉사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16일, 정자1동 공유텃밭에서 수확한 상추와 후원받은 라면으로 공유냉장고를 가득 채웠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앞 공유냉장고는 22년 1월, 그리고 공유박스는 올해 3월에 설치되어 주민자치회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공유냉장고·공유박스 운영 활성화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 중이다.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민들은 여유 있는 식재료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공유냉장고와 공유박스에 채우고 나누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누구나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가져갈 수 있는 공유냉장고와 공유박스는 어려운 이웃에게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음식과 물건을 방지하여 자원 절약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분이 공유냉장고와 공유박스를 이용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 사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 33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 5월 정기 안전보건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공공행정 사업장의 경우 사업주는 현업근로자에게 매 반기 12시간 이상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에, 시는 관내 소속 현업근로자들이 유해 및 위험작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매월 2시간씩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시 소속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양주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강단에 오른 강수현 시장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법이나 정책 같은 제도적인 변화보다도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와 의식이 확산 및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항상 인식하여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매일 편안한 집으로 돌아갈 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 진로상담 및 멘토링 지원서비스, 청소년 관련 행사 연계 지원,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 활동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긴밀한 협력 관계가 형성됐다”며 “청소년들을 위해 전문적 인적자원을 제공해 주신 안양대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재가환자 55가구를 대상으로 환자용 영양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질병, 치아 손실 등으로 일반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재가환자 가구에 식사 대용 기초 영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들은 “평소 식사가 힘들었는데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식을 마련해주어서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현호 위원장은“이번 영양식 지원이 질병, 고령 등으로 치아가 손실된 분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힘써주시는 지역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는 5월 1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제3대 의왕시 청년협의체’ 위원 30명을 공개모집 한다. 청년협의체는 청년 관련 각종 정책의 개발 또는 추진 시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 청년 참여기구다. 협의체는 일자리, 복지, 문화 등 3개의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으로 선발되면 각 분과에서 청년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워크숍과 네트워킹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의왕시 소재 사업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19세~39세 이하 청년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분과별 총 30명을 선발하게 되며, 선발 결과는 7월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청년협의체 위원으로 선발된 위원에게는 회의 및 분과 활동 참석 시 활동 수당이 지급되며, 활동이 우수한 위원에게는 시장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년정책의 주체인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의왕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5일 자비나눔실천도량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장학금 1,000만원과 쌀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운사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성금과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게 된다. 법진 주지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널리 펴져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처럼 나눔으로 세상을 밝혀주신 백운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는 지난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후원금과 쌀을 의왕시에 기탁했다. 사단법인 마이트리를 이끌고 있는 청계사는 의왕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300만 원의 후원금과 쌀 1000Kg을 전달했다. 성행 주지 스님은 “불기 2568년을 맞아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 소년소녀가장돕기 등에 앞장서고 있는 마이트리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마음을 내주신 청계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사에서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