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은 5월 09일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 대 청결의 날 추진에 따른 국토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3번 국도변 대월삼거리에 집결하여 도로변을 따라 초지리 새실공원 구간까지 무분별하게 배출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홍현숙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 대 청결의 날 추진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협력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월면 만들기에 앞장서주길” 당부했다. 한편,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마을안길 청소, 상습 무단투기 발생지역 청소, 재활용품 수거 사업 등 마을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새마을 효도큰잔치, 코로나19 방역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장호원신협은 지난 5월 8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는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주위원이 장호원신협 최창규 이사장을 아홉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최창규 이사장은 신협 직원들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의 열 번째 동참자는 이준편한내과의원 이준원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 서비스형 이동수단(MaaS, 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똑타’가 9일 모바일 앱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소비자 리서치와 산학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제품 및 서비스 등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똑타’는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호출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경기도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 호출과 공유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를 시작으로 올해 초에는 공유 자전거 대여 및 택시 호출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편, ‘똑타’ 앱에서 호출하는 ‘똑버스’는 파주시, 화성시 등 경기도 내 12개 시군(파주, 안산, 평택, 수원, 고양, 김포, 화성, 양주, 하남, 안성, 이천, 부천)에서 149대가 운행 중이며,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I 알고리즘에 따라 유동적으로 최적 경로를 설정 및 변경하여 통행시간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오는 20일부터 관내 노점판매대에 대한 상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조사대상은 노점판매대(길벗가게, 버스카드충전소, 구두수선소) 38개소이다. 구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타인 대리 영업 ▲면적 초과 점용 ▲ 가림막 사용 신고 ▲ 보조 영업자 및 보조원 고용 신고 ▲무단 장기휴업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6월 21일까지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노점판매대에 대해서는 계도를 통한 자진 시정을 유도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위반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버스카드충전소와 구두수선소를 대상으로 도로점용허가 재연장을 위한 재산조회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노점판매대를 단속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보행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일산서구 11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경로잔치 보조금 81,500천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로잔치는 동 실정에 맞게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경로잔치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며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자리로, 효 사상을 계승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동별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가 주도가 되어 진행하고 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지난 8일 일산2동 경로잔치 현장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눈을 마주하고 식사 대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행사인 ‘어버이, 선배시민이 되다’가 개최됐다. 유공자 표창, 친환경 ESG선포식, 각종 축하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이 행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통신망의 안정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노후된 통신장비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교체작업의 대상은 일산1·2·3동, 탄현1동, 주엽1·2동, 대화동, 송포동, 덕이동 행정복지센터이다. 구는 예비품과 유휴장비를 활용하여 저사양 장비 전량 17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과의 일정조율을 통해 평일 18시 이후에 이뤄질 예정이다. 교체 작업을 통해 일산서구는 지역의 통신망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통신장비 교체를 통해 지역 내 통신망의 안정화를 이룰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3차 시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차 교육은 5월 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실시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과정과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동영상 편집&유튜브&인스타그램)’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유튜브 채널 개설부터 인스타그램 릴스 만들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는 총 60명이 참여하며, 한 과정 당 30명씩 수용된다. 시민정보화 교육 담당자는 “스마트폰 활용,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교육은 일반 시민들의 수요가 반영된 교육이다. 일산서구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미디어 스킬 향상과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낙민공원과 마두역 인근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복지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관련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만났을 때 신고하는 방법 안내, 발굴 협조 요청 등의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과 홍보 캠페인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년 상반기 부모급여 등 사회보장급여의 부정 수급 예방을 위해 해외 출생 아동의 여권정보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아동수당법' 제13조 및 '영유아보육법' 제34조의2에 따라 부모급여, 양육수당, 보육료, 아동수당은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대상에게는 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다만 해외 출생 아동은 재외공관에서 발급한 여권으로 국내외를 출입할 경우 해외 체류 사실을 확인할 수 없어 부정 수급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재외공관 발급 여권 정비 대상에 대한 여권정보 확인, 사본 징구 등을 실시해 부정 수급이 확인되면 환수 조치 할 계획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보정정보시스템(행복e음)의 복지정보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신뢰받는 복지제도 시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약 500만원 상당의 어버이날 선물(건어물-참빛 종가 3호) 1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하는 국가조찬기도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 받은 건어물 선물세트는 관내 독거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정재원 사무총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산동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번 기부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