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학(東學)은 1861년 수운 최제우 선생이 창도하고, 해월 최시형 선생이 승계하여 뿌리내렸다. 동학은 유교의 인륜 · 불교의 각성 · 선교의 무위 · 수운의 인시천(人侍天) 사상을 접화군생(接化群生)한 천도사상을 뜻한다. 동학의 중심개념은 인시천(人是天) 즉 천인합일(天人合一)사상으로 사람 섬기기를 하늘 섬기듯 하고(事人如天-사인여천), 억조창생이 동귀일체(同歸一体)로 계급제도를 부정하며,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천부인권(人是天)을 내세우는 신앙ㆍ철학ㆍ사상의 복합체이다. 본지는 인터뷰를 통해 동학(東學)사상을 널리 알리고 포교하는 일에 정진하고 있는 (사)인시천 연구원 임영섭 이사장을 만나 동학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미디어, 뉴스뷰 공동취재 및 보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만안구 안양 1·3·4·5·9동 지역구 국민의힘 김정중 의원은 5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근명중고등학교 정문과 마주한 아파트 부출입구를 옮기거나 폐쇄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향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주거지로 기대되는 냉천지구에 ‘학생 통학 안전을 위협할 사각지대가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지난 2018년도부터 학교법인 근명학교에서는 안양시와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에 통학 안전을 위한 공사 계획 변경을 수차례 요구하였다고 설명했다. 또, 통학 안전에 있어서 사고 건수만큼이나 ‘사고의 치명도’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과거 안양대학교와 경기 과천에서 발생한 경사도로 사고 사례를 통해 작은 경사도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는 아주 쉽게 참극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설명하며 ‘경사로와 비탈길 등 위험 요소가 많은 학생 통학 환경에서 운전자가 실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많은 아이들의 안전을 걸지 않아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근명중고등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미터까지는 ‘교육환경보호구역’중‘절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상위법률에서 구체적으로 안전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책임과 신뢰,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민생을 책임지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이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 운영에 전념해 왔다." 제9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그 어느때 보다도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안양시의회를 이끌어 오고 있는 최병일 의장은 한번이라도 더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한번이라도 더 민생의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여 민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구현에 반영한다." 최병일 의장은 호계동 효성아파트 10M 근접 '안양시 데이터센터 설립' 사업철회, 평촌 LG유플러스 신축데이터센터 특고압선 지중선로 공사 갈등 해소 등 시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갈등 해소 및 정책반영 등 활발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 7월 안양시의회 시의원 20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최병일 의장은 그동안 민원 현장을 열심히 방문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민의를 충실히 대변해 오고 있는 등 시민들과 동행하고 소통하는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1월 29일 안양6동 노송경로당에서 제8대 이옥자 이임회장과 제9대 이철구 취임회장의 이ㆍ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노송경로당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제9대 이철구 취임회장은 제8대 이옥자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노송경로당 명예회장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함께 경로당을 이끌어 나갈 임원진들에게도 선임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안양6동 신경순 동장, 국민의힘 만안구 최돈익 예비후보,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김철현 의원, 안양시의회 정완기 의원, 채진기 의원, 민주평통자문회의 원광희 회장을 비롯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이ㆍ취임식을 축하했다. 이철구 취임회장은 “그동안 노송경로당을 잘 이끌어 와주신 이옥자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노송경로당이 관내 회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와 취미와 여가선용, 건강 힐링을 즐겁고 유쾌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송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뉴스뷰 공동취재 및 보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울대학교 안양권 총동문회(회장 장영란)는 설날을 맞아 2월 1일 재가 장애인을 위한 선물 50세트를 수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형진)에 전달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전용 복지관으로 섬김과 사랑실천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03년 11월 5일에 개관했으며,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주평통 발전특위 위원장과 협성대학교 석좌교수인 서울대학교 안양권 총동문회의 장영란 회장은 “동문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장애인 복지에 힘쓰고 있는 수리장애인복지관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동문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안양권 총동문회는 90 여명의 동문 회원이 의료계, 법조계, 정계,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뉴스뷰 공동취재 및 보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기초연금은 2024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3.6%)을 반영해 단독가구는 월 최대 33만 4,810원으로 전년 대비 11,630원 인상, 부부가구는 월 최대 53만 5,680원으로 전년 대비 18,600원 인상된다. 아울러, 2024년도 선정기준액은 전년 대비 각각 11만 원, 17만 6천 원 인상되어, 2024년 1월부터 단독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 부부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이 340만 8천 원 이하 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배기량 3,000cc 이상 또는 차량가액 4천만 원 이상으로 정하고 있는 고급자동차 기준 중 배기량 3,000cc 이상 기준은 폐지된다. 이번 기준 변경에 따라 배기량 3,000cc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어르신도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4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3년 9,620원 → 2024년 9,860원)을 반영하여 근로소득 공제액을 110만 원(2023년 108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29일 안양산업진흥원 본원에서 입주기업과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함께 화장품, 친환경포장재, 방역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기업 대표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며,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소리를 듣고 해결할 방법을 강구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진흥원의 기업지원사업 소개 및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공모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시작되었다.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을 뒷받침 하고있는 진흥원이 예산을 확보하여 디딤돌을 더 강화하고자 하는 현안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하여, 전담팀을 구성하고, 과제 발굴을 수행하며 1차 공모 선정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고 말하였다. 본격적으로 행사는 기업들의 소개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현장에서 기업의 소리를 함께 나누며 진행되었다. 대다수의 기업이 R&D 예산이 삭감되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고, 어려울수록 기업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여 협업을 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을 창출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장을 원하였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힘든 고물가 고금리 기조가 오래 이어지면서 ‘기업하기 참 힘들다’리는 말을 현장에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북적북적 단골상점’ 프로젝트는 (사)소셜워크, (사)한국상권총연합회, 안양신문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살리기운동본부 주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 윤해동 의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도준우 회장, 평촌스마트스퀘어협의회 송영화 회장, 평촌역상가연합회 송동철 회장, 안양시장애인부모회 박현숙 회장, 안양시기독교연합회 권순달 사무총장,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 서난경 회장,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신애 회장,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 이윤진 회장, 안양시여성의용소방대 김선희 대장을 비롯해 안양지역 40여개 종교 및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북적북적 단골상점' 프로젝트는 안양시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참여를 다짐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상권을 이용하겠다는 약속 및 다짐과 지역단체와 지자체의 노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상권 유입을 늘려 지역상권을 활성화하여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과 소상공인들 및 단체 등은 향후 골목상권 살리기에 대한 다양한 계획과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단합된 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는 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임재훈 前 국회의원은 18일(목)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문을 통해 "켜켜이 쌓인 안양의 당면한 문제를 속시원하게 대청소할 것을 다짐하면서....." 제22대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갑)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임 前 의원은 "안양은 작지만 착실한 변화와 혁신의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은 흐름을 지속적이되 시민과 함께하는 예측가능한 정치로 승화"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어 "안양의 정체는 대체적으로 특정 정당의 일방 독주에 기인했다"며 “이제는 진정한 안양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특정 정당의 독주를 확실하게 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시에 "안양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되 낮아지고 섬기는 정치로 새로운 정치문화를 획기적으로 창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前 의원은 지난 3월부터 지하철역 새벽 출근길 인사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월)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전문] 출마선언문 큰 일꾼! 참 일꾼! 임재훈 안양을 안양답게 바꾸면서 안양 시민의 삶의 質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큰 일꾼이자 참 일꾼인 저 임재훈이 제22대 국회의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포럼은 23일 동안구 호계동 소재 예담플러스 4층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떡국 나눔 봉사할동을 펼쳤다. 안양포럼의 2024년 첫 봉사활동인 떡국 나눔 봉사에는 정송애 회장을 비롯한 포럼 봉사단, 안양시 사회복지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위로했다. 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최돈익 예비후보, 임재훈 예비후보, 윤기찬 예비후보도 봉사자들과 함께했다. 정송애 안양포럼 회장은 “안양포럼은 지향하는 가치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발굴해 온정을 나누고 회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안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포럼은 안양지역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환경, 교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포럼과 토론을 통하여 올바른 방향을 도출해 내고 함께 나아갈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