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단법인 녹색환경실천본부(총재 이철구)는 6월 30일 안양시의회 강당에서 제9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녹색환경실천본부 이철구 총재, 임재훈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동안갑 당협위원장), 김필여 국민의힘 동안을 당협위원장, 안양시의회 허원구 의원을 비롯해 환경분야 전문가 및 내외귀빈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사)녹색환경실천본부 중앙회장 송영담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공주대학교 김영만 박사, 안양시의회 허원구 의원, (사)녹색환경실천본부 황현철 부총재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좌장은 정변규 전) 안양문화원장이 맡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술대회를 통해 “기후문제는 환경을 넘어 경제의 돌파구로서, 기후위기와 심각해진 물 문제의 해답을 찾아 나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데 중지를 모았다. (안양신문, 뉴스뷰,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청솔장학회는 6월 29일 성문고등학교와 성문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복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1십만원권 교복티켓 20장(각 10장씩, 총 2백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문고등학교 박정기 교장, 청솔장학회 김태경 회장, 김상묵 수석부회장, 유선자 부회장, 장문종 총무이사가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청솔장학회는 지난 10여년 동안 매년 해마다, 만안구 소재 학교를 선정하여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환경의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청솔장학회는 안양시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청솔장학회 김태경 회장은 “코로나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집고쳐주기, 독거어르신 연탄배달, 중앙시장 내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등 지역사랑,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함께 해오고 계신 청솔장학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우리 청솔장학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학생들이 스스로 꿋꿋이 훌륭한 사회적 리더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 ‘평촌지역 주민간담회’를 통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안양은 개발이 완료된 관리형 도시로 가용 부지가 전무해 이주대책에 한계가 있다”며 “정부가 이주대책에 책임을 갖고 주도적으로 수립해달라”고 건의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따르면 정부는 이주계획 수립 지원 등 이주대책의 방향만 제시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토지소유자 및 세입자의 이주대책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최 시장은 “이주대책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수립하고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하며, 지자체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특별법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평촌신도시 주민들의 정비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 위해 안양시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의에 따라 주민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 오후 2시부터 안양 비산동의 동안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평촌지역 주민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민병덕 국회의원, 심재철 전 부의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지난 31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취업협력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조광희 원장과 고아영 교육장은 지역 내 산학 협력 선순환생태계 구축을 위해 ▲ 관내 우수기업 소개 컨퍼런스 개최 ▲산학연계 직업교육 ▲일자리 박람회 추진 등 실질적 효과를 체감 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의 경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 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조광희 원장은 "앞으로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산업 일자리 구인-구직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고 관내 기업들의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탭뉴스 공동 보도)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안양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통한 공정무역을 홍보하기 위한 ‘2023 안양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오는 9일 오후 2~6시 범계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나눔장터에는 사회적기업 5곳, 예비 사회적기업 4곳, 협동조합 5곳이 참여해 사회적경제 제품을 홍보·판매 및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 수제초코파이·식빵·커피·쌀쿠키·허브차·버섯 등 다양한 식품을 한 자리에서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친환경 화장품·고추장·LED조명·친환경 세제 등 다양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농촌체험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만들기 체험부스에서는 버섯 가공식품(피클·장아찌) 만들기와 전통 미장 기법을 활용한 액자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현장교육 및 상담을 위한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선구매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악기, 춤, 노래, 난타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나눔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나눔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조광희 원장)은 2023년 베트남 정부와 4개성 주요인사의 한국방문 일정 중 경기도 산업관련기관인 안양산업진흥원 방문요청을 추진했다. 베트남 방한단은 베트남 각 4개성 홍보와 국내기업의 베트남 산업단지 투자유치 하고, 한국 산업관련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으며, 안양산업진흥원 측은 양국간의 교류를 적극 협조하겠다 밝혔다. 30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에서 열린 교류회에는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 베트남 정부, 외교부 지역외교촉진부 부국장 및 박리우성 · 껀터시 · 꼰뚬시 · 투안티엔후에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및 당위원장 부서기 및 외교부장 등 요직, 통역 포함 총 14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약 4만 5천 여 개의 기업이 있고, 그중 IT 의료 첨단기술형 기업은 1800개가 있다. 특히 안양산업진흥원은 우수한 기업들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전문기관으로서 대외 판로 개척을 위해 특히 베트남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베트남 방한단은 박리우성(110만), 껀터시(130만), 꼰뚬시(50만), 투안티엔후에성(128만) 등 4개의 성을 홍보했다. 박리우성은 베트남 남부 쪽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