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20일부터 26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국외 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에스키셰히르시 ‘에스키셰히르 파주 친선공원’ 착공식 참석과 상호 교류협력 협의를 위해 20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에스키셰히르 파주 친선공원’ 건립은 지난 2021년 에스키셰히르시의 제안에 따라 시작된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두 도시 간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전통건축 및 조경 전문가 파견, 공원 설계를 지원하고, 에스키셰히르시는 공원 부지 제공, 공사 시공 및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김시장과 동행한 파주시 대표단 관계자는 “‘에스키셰히르 파주 친선공원’은 자매도시 간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튀르키예 국민들 간 우정을 보여줄 수 있는 이정표와 같은 사업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에스키셰히르 파주 친선공원’이 조성되는 켄트(KENT) 공원은 에스키셰히르시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한-튀르키예우호기념비, 장승 및 솟대와 같은 한국 조각품과 함께 한국의 정서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의 명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오전 시장실에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수행기관 지정·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두천시가 2022년부터 준비해 온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은 올해 초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4월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이번 공개 모집 결과 큰사랑노인복지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앞으로 동두천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를 책임지게 됐다.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또는 노인가구 어르신이며, 6월 1일부터 병원 방문 및 진료를 동행한다. 해당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간당 5,000원의 요금이 발생한다. 박형덕 시장은“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통해 병원동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탄소중립 공동 심포지엄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 군산시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단국대학교 통합환경관리 특성화 대학원 및 행정법무대학원 탄소중립학과와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가 공동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했다.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인 (주)새만금희망태양광에 방문해 현장 견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상생을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현장에서 유진선 의원은 ”태양광발전소 투자금에 대한 이자 수익금을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지급해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미상 의원은 ”육상태양광을 비롯해 수상태양광, 풍력 등 새만금 재생에너지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의견을 전했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지역에너지 전환‘과 ’산업의 녹색전환을 가속화할 통합환경관리제도2.0‘을 주제로 한 2개 세션에서 관련 분야의 민·관·학계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토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 및 의왕덕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군포의왕 수리수리 모락모락 펀펀줄넘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관내 19개교 420명의 학교 대표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또한 참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부모, 지도교사, 학교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초등학생들의 이동 동선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구별 축제로 3일간 진행되며, 참가하는 학생들은 △각종 개인줄넘기 △긴줄8자마라톤 △긴줄4도약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 진행된다. 참가교 중 지구별 남녀 상위 3개팀(총9개교) 학교의 학생들은 ‘군포의왕 수리수리 모락모락 펀펀줄넘기 대축제’에 초청(6월예정)하여 다시 한 번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성정현)은 “초등학생들의 건강은 평생 건강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2일 불법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단속은 옥정신도시 등 관내 일원에서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위반 차량(이륜차 포함)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원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단속은 차량 불법구조변경 및 정비불량,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미승인 등화장비 설치 등과 같은 안전기준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 및 계도하여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단속에 적발된 위반차량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정비명령,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과 같은 행정처분이 이뤄질 수 있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지속적인 불법자동차 단속으로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재향경우회는 지난 5월 17일 구리경찰서 5층 어울림홀에서 ‘구리재향경우회 제7대 정연수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황의민 경기북부재향경우회장,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신임 구리재향경우회장인 정연수 회장의 취임을 함께 축하했다. 정연수 신임회장은 1986년 경찰에 투신해 30대 중반에 중견간부인 교통계장 등을 지냈다. 근무 중 통솔력과 지휘력이 뛰어났다는 주위의 평이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제7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정연수 회장님께서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구리재향경우회의 유대 강화는 물론, 구리시의 범죄 예방과 치안 활동에도 적극 노력해 주시리라 확신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재향경우회는 2006년에 출범하여 지난 18년간 구리시의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전국 최초로 재향경우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리둘레길 지킴이 사업’을 통해 둘레길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 환경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8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어린이 봉사단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아이싱 쿠키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꼼꼼히 알아보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어린이들에게 공동체에 대한 바른 인식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3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은 5월 활동으로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 아이싱 쿠키를 직접 만들어 구리경찰서 토평지구대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경찰관님을 생각하며 열심히 쿠키를 만들었는데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제공할 수 있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5월 19일 구리시 왕숙천 족구장에서 족구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왕숙천 족구장’을 완공하고,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 체육회장, 체육 관련 단체장 및 족구 동호인 등 약 280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개장식 이후에는 ‘제17회 구리시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도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구리시 왕숙천 족구장 조성 사업을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4억 8천만 원을 들여 족구장 6면(A=3,465㎡)과 휴게시설 등을 조성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족구장이 족구 동호인과 많은 시민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생활체육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왕숙천 족구장을 직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화정동 지렁산 일대에서 흥도동 자원봉사거점센터 프로그램인 새집 모니터링 ‘함께 잘 살아보 새’ 활동을 펼쳤다. 센터는 2022년 겨울부터 시작한 새집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지렁산 일대에 10개의 인공 새집을 직접 만들고 설치했으며, 매월 전문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입주율을 확인하고 새 모이주기 등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모니터링 과정에서 박평수 강사(사회적협동조합 한강 고양지부장)의 전문적인 손길로 새집 안에 있는 아기새를 볼 수 있는 행운도 맞았다. 흥도동 거점센터 박희숙 매니저는 “처음에는 인공새집에 새들이 입주를 할까 싶었는데, 2년 사이에 인공새집 10개중에 7개의 새집에 새들이 안락하고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에 기뻤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새집에 새들이 찾아와 알을 낳고 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함께해준 새집 모니터링 봉사단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가 교동 장독대마을의 마을자치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을 방문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상반기에 새로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을 포함하여 총 29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신·구 위원들 간에 화합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 대상은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한 교동 장독대마을로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됐던 곳이며, 2023년 6월 첫 교류에 이어 대화동 주민자치회와 관인면의 두 번째로 교류하는 자리였다. 주민자치회는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쌓인 교동 장독대마을의 자치사업 운영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자치사업 중 하나인 장 담그기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마을 견학을 통해 대화동 주민자치에 적용할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손종환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포천시 관인면과 두 번째 교류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서로 배울 점을 교류하여 두 주민자치회의 교류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올해 상반기에 새로 위촉된 대화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