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 조우현 의원(중앙동·금광동·은행동)은 8일 열린 제31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제외된 원도심 소규모 주거 밀집지역과 노후 전통시장의 정비 필요성을 제기하며 성남시의 적극적인 공공 주도 정비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최근 성남시 내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사업성 문제로 인해 정비구역에서 제외된 소규모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빌라 밀집지역이 방치되고 있는 실태를 지적했다. 조 의원은 "정비구역에 포함되지 못한 소규모 주거 지역은 노후화된 건물과 주차 공간 부족, 협소한 골목길로 인한 소방차 진입 불가 등 안전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민간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성남시가 행정적으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후 전통시장인 '은행시장'의 안전 문제도 언급했다. 조 의원은 시장 내 외벽 균열과 누수 등 시설 노후화 상태를 언급하며, "기존의 단순한 시설 현대화 사업(페인트 도색 등)만으로는 근본적인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시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보다 근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민선 9기 출범을 맞은 이천시 집행부와 시·도의원들이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매월 머리를 맞대는 정례 소통 창구를 전격 가동했다. 이천시의회에 따르면, 8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성수석 시장과 이천시의회 조주환 의장, 도의원, 시의원, 시청 주요 국·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시정 현안 공유 정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정담회는 “이천시 발전을 위해서는 시장과 시·도의원들이 지역 현안을 수시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정기적인 소통 자리가 필수적”이라는 이천시의회 조주환 의장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시 집행부가 이를 적극 수용하면서, 향후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정례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첫 출발을 알린 이날 정담회에는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와 행정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청 주요 국·소장단이 함께 배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방식 또한 눈에 띄게 달라졌다. 당초 기획됐던 홍보영상 상영 등 복잡한 시각 자료나 의식 절차를 과감히 생략하고, 참석자들이 차를 나누며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순수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형식적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 이세미 의원(판교·운중·백현·대장)이 제31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민생 조례 통과부터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결의안 채택까지 굵직한 의정 성과를 연이어 내고 있다. ■ 시민 체감형 민생·안전 조례 3건 소관 상임위 통과 이세미 의원은 지난 10월 7일 열린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대표발의한 조례안 3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통과된 조례안은 ▲가족배려주차구획 신설 조례, ▲아동·청소년 상속채무 법률지원 조례, ▲무장애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 조례이다. '성남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존 임산부에 한정되던 전용주차구역을 7세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가족배려주차구획’으로 확대했다. 공공시설 주차대수 2% 이상 설치 의무화와 승강기·출입구 인접 배치, 최초 3시간 주차요금 100% 감면 등 실질적인 양육 친화 혜택을 담았다. '성남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원 대상 범위를 ‘부모의 채무’에서 조부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 장정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1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 체육선수가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 위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내 기업과 선수를 연계하고, 고용 촉진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정현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장애인 의무고용제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기업의 고용 참여가 소극적이고, 장애인 체육선수 역시 경제적 기반과 훈련 여건 부족으로 선수 생활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기존 의무고용제의 범위 안에서 기업과 선수를 연결하고, 경제활동과 체육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장애인 체육선수의 고용 촉진과 안정적인 체육활동 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선수의 고용현황과 근로조건, 체육활동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근거도 담았다. 주요 지원 내용은 ▲고용기업 내 훈련·체육활동 환경 개선 ▲훈련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이용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 장정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1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본 개정안은 계절별 일출·일몰 시간을 고려해 공공체육시설의 사용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획일적인 운영시간으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기존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여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장정현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생활체육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공공체육시설은 한정돼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계절에 따른 일출·일몰 시간 변화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운영 방식이 시설 활용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계절별 일출·일몰 시간을 고려해 체육시설 사용시간을 조정·운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성남시 체육시설은 계절 변화에 맞춰 시설을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췄다. 정해진 사용시간 안에 경기가 끝나지 않았을 때의 이용 기준도 명확히 했다. 경기 종료 시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되, 다음 사용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 김건우 의원(서현1·2동)이 첫 번째 대표발의 조례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에 나섰다. 김건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아동학대 예방·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성남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신고·대응할 수 있는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아동학대 사건을 통해 학대가 발생한 이후의 사후 대응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 규정을 신설했다. 아동학대 징후를 발견했을 경우 신속하게 신고하고 관계기관의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해 아동학대의 조기 발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