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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경선, 김민주·조용호 ‘최종 결선’ 확정

- 4인 경선서 과반 득표자 없어... 4월 27~28일 양일간 운명의 맞대결
- 우여곡절 끝에 압축된 2파전, 6.3 지방선거 본선행 티켓 주인공 누가 될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레이스가 김민주 예비후보와 조용호 예비후보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20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발표에 따르면, 앞서 실시된 4인 경선 1차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 상위 득표자인 김민주(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임부대변인) 후보와 조용호(현 경기도의원) 후보가 최종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최종 후보를 가릴 결선투표는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며, 여기서 승리하는 후보가 6.3 지방선거에 나설 민주당 오산시장 최종 후보로 공천된다.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결선... 지역 정가 이목 집중

 

이번 민주당 오산시장 경선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예비후보 등록 마감 후 진행된 ‘추가 공모’ 절차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특정 후보를 위한 ‘맞춤형 공모’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갈등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송영만 예비후보가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다.

 

또한, 경선 직전에는 특정 후보 측의 조직적인 지지 유도 전화 의혹이 불거져 선관위에 고발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이로 인해 최병민 예비후보의 자격이 박탈되었다가 중앙당 결정으로 복귀하는 등 유례없는 소동을 겪으며 최종 결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김민주·조용호 후보, “끝까지 겸손하고 치열하게 승부할 것”

결선행이 확정된 두 후보는 SNS를 통해 소회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민주 예비후보는 "치열한 경선 과정에서 함께해 주신 조재훈, 최병민 후보님께 깊은 위로와 동지애를 전한다"며 "더 겸손하고 치열하게 준비해 시민과 당원의 뜻에 부응하는 승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조용호 예비후보 역시 "아름다운 경선에 함께해 준 후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직 경선이 끝나지 않은 만큼, 저 조용호가 최종 후보로 선택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 정가는 우여곡절 끝에 맞붙게 된 두 후보 중 누가 '오산시장 본선 진출권'을 거머쥘지, 남은 일주일간의 막판 총력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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