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동산고등학교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로봇 국제교류 공유학교'를 개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의 국제교류 공유학교 과정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교육을 결합한 실습 중심의 융합교육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해 센서 데이터 분석, 모터 제어, 이동 로봇 조립, 라인트레이싱 알고리즘 코딩 등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기초 원리와 실무 역량을 익히게 된다. 6월 13일 실시한 첫 수업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스파이크 프라임 소프트웨어 설치, 자이로 센서 데이터 읽기, 모터 구동 원리 및 회전·각도 제어 실습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장비를 다루며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와 탐구 의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공유학교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배운 지식과 경험을 지역과 세계의 청소년들과 나누는 국제교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학생들은 로봇과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 역량을 기르는 동시에, 기술적 자원이 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한양대학교 ERICA SW·AI융합교육원과 '안산 학생 맞춤형 AI·디지털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생의 미래역량을 함양하고,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AI 및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 운영 지원 ▲대학 연계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역량 강화 ▲강사·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안산 AI·디지털교육 선도지구 및 지역교육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안산교육지원청과 한양대학교 ERICA SW·AI융합교육원은 그동안 관리자 연수, 디지털 리더 교사 아카데미 등을 함께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학생 중심 교육으로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진 교육장은 “AI교육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최근 관내에서 말라리아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해당 환자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군 복무한 이력이 있는 제대군인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매년 500~600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매개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전체 환자의 약 70%가 해외 유입이 아닌 국내 발생 사례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과 식욕부진, 오한, 발열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48시간 주기로 증상이 반복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말라리아 감염 위험은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일몰 이후부터 일출 이전까지 높아지는 만큼 야간 야외활동이나 캠핑, 위험지역 방문 및 군 복무 등은 감염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안산시는 2024년부터 시 전역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예방 홍보와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정영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시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중독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시민강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민강좌는 안산시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 중독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독예방과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안산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가 ‘재미있는 중독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영철 교수는 음주, 도박, 디지털미디어 사용 등 현대 사회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중독 문제를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중독은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자신의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중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영란 단원보건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외국인 주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 대상 금연 인식도 조사와 홍보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일원에서 진행되며, 외국인 주민의 흡연 실태와 금연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금연지원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보건소는 지난 11일 1차 캠페인을 실시한 데 이어 16일 2차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설문조사와 함께 금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설문조사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운영돼 외국인 주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연구역 안내 ▲간접흡연 예방 홍보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 안내 등 다양한 금연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주민의 금연 인식과 수요를 분석해 향후 외국인 맞춤형 금연사업과 홍보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연지원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금연문화 확산과 간접흡연 피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악취 민원 증가와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ㆍ폐수 배출사업장을 비롯해 고농도 악취배출사업장과 악취 민원 발생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불법 배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야간과 새벽 등 취약 시간대 불시점검을 병행해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 등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고의적이거나 반복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관리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악취 저감과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대상으로 심리 회복과 공감 소통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마음 토닥, 달콤 무지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 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긍정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 부모들은 다양한 감정카드를 활용해 감정 표현과 공감 소통 방법을 배우고, ‘나만의 레인보우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케이크로 표현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자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돕고, 자녀와의 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제 마음을 돌아볼 여유가 부족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자녀와의 소통 방법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는 여름철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고독사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7개 복지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1인 가구 등 263가구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직접 방문과 안부 확인 물품 전달,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활 실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등 촘촘한 돌봄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작은 관심과 따뜻한 안부가 고독사 예방의 시작”이라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는 월남전참전자회 안산시지회가 해외파병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안산시 보훈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외파병의 날’은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과 해외 파병 국군 장병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정부가 2022년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9일에 기념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월남전참전자회 안산시지회 회원과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월남전 참전용사 인터뷰 영상시청, 모범회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해외파병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과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은 월남전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안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섬김의 보훈’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 성호박물관 소장 유물인 ‘청풍계첩(靑風契帖)’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역사박물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Touring K-Arts’ 해외 순회전시에 출품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멋(가제)’을 주제로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소재 주폴란드한국문화원에서 1차 전시가 진행되며, 이어 9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소재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 2차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화원의 전시 환경과 유물 보존 상태를 고려해 복제품을 대여 전시할 예정이다. 청풍계첩은 성호 이익 선생의 증조부인 소릉 이상의(李尙毅, 1560~1624)를 비롯한 당대 명신들이 인왕산 인근의 청풍계에 모여 봄 경치를 즐기며 나눈 시문 17수와 당시 모임 장면을 담은 그림으로 구성된 서화첩이다. 특히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와 시회(詩會)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료로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성호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성호박물관과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