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민선 9기 안양시정의 밑그림을 그리고 핵심 정책과제를 논의할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7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안양시는 17일 오후 2시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 9기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 제1차 총회를 개최하고, 공약을 시정 운영의 정책기조와 실행 과제로 구체화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정혁신·행복도시·미래성장 등 3개 분과, 총 24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간 호선을 통해 위원장에 문수곤 전 안양시의원, 부위원장에 이미숙 안양시체육회 부회장이 각각 추대됐으며, 시정혁신분과장에는 문경식 대안과 나눔 대표, 행복도시분과장에는 이재옥 전 안양예총회장, 미래성장분과장에는 국중현 전 도의원이 임명됐다. 위원회 사무실은 안양창업지원센터(시민대로 327번길 11-41) 2층 중회의실에 마련됐다. 미래지향적이고 상징성 있는 운영을 위해 시는 인수위원회의 대외 명칭을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로 정했다. 위원회는 오는 7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전체 및 분과별 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동안구 명예시민과장회는 지난 16일, 석수1동 안양예술공원 내에 자리한 안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드리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명예시민과장들과 관계 공무원 등 총 35명의 봉사자들은 요양원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접 만든 양말목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1:1로 매칭되어 휠체어를 밀며 예술공원 산책로를 함께 거닐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임주희 동안구 명예시민과장회장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명예시민과장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은호 동안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명예시민과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명예시민과장회가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센터 내 교육장에서 재난재해 봉사단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력 강화를 위한‘2026 경기 마을 속 재난학교’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해지고 대형화되는 기후 위기 및 재난 상황을 맞아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자원봉사론’과 ‘재난심리 워크숍’으로 구성된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행동 요령, 마을 단위의 자율적 재난 예방 및 구호 활동 등 실전 중심의 역량 강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난자원봉사론’은 현장에서 활동한 전문 강사를 통해 최근 발생한 재난 현장의 봉사 사례를 듣고, 재난이 닥쳤을 때 나와 이웃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돕는 재난자원봉사의 참고점 및 방법론을 배우는 과정이다. ‘재난심리 워크숍’은 재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서로 도울 수 있는 심리적 응급처치 및 동작 중심의 셀프케어 프로그램을 습득하는 내용이다. 재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가 ‘2026년도 안양시 우수기업’을 오는 7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양시 우수기업 제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06년 처음 시행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169개 사가 선정됐다. 시는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기업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과 고용 창출을 지원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0.5%p)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대표자 명의 차량 1대) ▲시 지원 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우수기업 인증 현판 및 인증서 교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양시에서 2년 이상 기업활동을 한 제조업(전업률 30% 이상)・지식서비스업・벤처기업이며, 지난해 말 기준 연 매출액 50억원 이상 및 종업원 수 20명 이상인 기업이다. 시는 경영성과, 기술품질관리, 근무환경, 해외수출 및 고용, 지역사회 기여 등 22개 항목에 대해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실시하고 기업지원심의위원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5월부터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고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실·국·소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앞당겨 개최됐다. 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소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소속 부서장 등 총 21명이 참석해 폭염 대응 추진 현황과 분야별 대책을 공유하고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보고회에서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 근로 20분 휴식 ▲체감온도 38도 이상 폭염 시 야외활동 중지 등 매뉴얼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폭염 취약계층(노인 등) 방문 등도 적극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이른 폭염과 장기화에 대비해 폭염 취약 노인, 옥외근로자, 이동노동자, 논밭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6월 중순부터 여름 이불, 보냉용품, 양산, 부채,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5월 1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동안구 호계3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15일 호계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예담조은재가주간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위문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및 프로그램 수강생 20여 명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난타반의 힘찬 북소리로 막을 올린 공연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 버꾸춤 공연을 거쳐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흥겨운 트로트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 객석을 가득 채운 55명의 어르신들은 공연 내내 밝은 미소와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위문공연은 수강생들에게는 배움의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보람된 기회가, 어르신들에게는 활력을 충전하고 이웃 간의 온정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최신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열정적인 무대를 즐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나눔의 참된 의미를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오예님 호계3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에 참여해 준 수강생들과 행사를 준비한 주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가 공직 사회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체험형 수어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15일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안양시수어통역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탈피, 실전 소통 능력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수어·농문화 이해 ▲농아인과의 소통 예절 ▲기초 수어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아인 부모를 둔 유슬기 강사가 참여해 수어가 단순한 보조 수단이 아닌 고유한 문법 체계를 갖춘 ‘하나의 언어’임을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전달했다. 공직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기초 수어를 배우고, 농아인의 언어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장애인 인식 개선은 다름을 인정하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공직자의 진심 어린 손짓 하나가 시민과의 벽을 허무는 포용적 행정의 첫걸음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안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15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친환경 자원 순환 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기관 차원의 친환경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나에게 필요 없어진 물건을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으로 선순환하자’라는 취지로 원내 유휴 굿즈와 각종 생활용품(메모지, 물티슈 등)을 나누며 자원 낭비 최소화에 나섰다. 특히 종이 홍보물 제작을 전면 배제하고 전자게시판 등 디지털 매체만을 활용해 제로웨이스트 실천의 진정성을 더했다. 행사는 입주기업과 방문객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점심시간을 활용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는 17일에는 안양산업진흥원 본원에서 두 번째 캠페인이 개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이색 이벤트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타이머로 정확히 5초를 맞추는 ‘5초를 맞춰라!’ 미니 게임 성공자에게는 원하는 자원 순환 물품을 직접 선택할 기회를 제공했다. 미션에 실패하더라도 진흥원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무작위로 물품을 증정해, 환경 보호 실천과 더불어 디지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가 가수 임영웅 팬클럽‘영웅시대 위드히어로’경기2방으로부터 이웃 돕기 백미 10kg 130포(416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15일 오전 9시 20분 시청 현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훈영 경기2방장 및 회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시협의회 임원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기탁된 백미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시협의회(회장 변은경)를 통해 ‘이웃 사랑 반찬 나누기 사업’ 대상자인 저소득 어르신 1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2024년 6월에도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경기2방은 백미 100포를 시에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훈영 위드히어로 경기2방장은 “희망찬 사회를 만들고 싶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지난 2024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영웅시대 위드히어로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시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도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안양천생태이야기관 화창습지 둔치에 조성한 보리밭에서 ‘오늘은 안양천 보리 수확하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가족 18팀과 안양실버포럼 회원, 시민단체 회원,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보리 수확을 체험하며 안양천의 생태환경과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 세대 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낫을 이용해 보리를 수확하고 보릿단을 묶는 전통적인 보리베기 작업을 체험했다. 특히 안양실버포럼 회원들은 과거 농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리 수확 작업을 주도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이끌었다. 이날 참가자들의 협력으로 약 1,000㎡ 규모의 보리밭의 보리를 모두 수확했으며, 수확한 보리이삭은 50여 자루에 달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아빠가 보리를 베고, 엄마가 보릿단을 묶고, 아이들이 보리이삭을 잘라 자루에 담는 등 역할을 나누어 작업에 참여했다. 보리베기 체험 이후에는 보릿대를 활용한 컵받침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