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양평군은 14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제53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기관·단체장, 군민 등 370여 명이 참석해 군민의 날을 함께 축하하고 양평의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맞는 군민의 날로, 양평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갈 양평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민헌장 낭독에는 이환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과 청년농업인 백승권 양평군4-H연합회장이 함께해 세대를 넘어 양평의 가치와 약속을 이어가는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경기도민상, 양평군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양평군민대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기여한 군민들을 격려했다. 올해 양평군민대상은 지역 청소년을 위해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 온 엄기례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엄기례 씨는 양평장로교회에 3천만 원을 기탁하고, 2016년부터 양평군장학재단에 총 1억 8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본궤도 진입… 지평~원주 철도 연장까지 속도 국지도 88호선·국도 37호선 확장에 강하대교·북한강대교 등 교량 신설 병행 순환버스 노선 확대·주차장 확충으로 체감형 교통행정 완성 수도권 동부의 대표 친환경 도시 양평군이 교통망 확충을 발판 삼아 역동적인 도약을 준비한다. 그간 중첩된 규제와 부족한 교통망으로 교통 체증과 지역 간 불균형을 안고 있었지만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와 주요 도로 확장, 대중교통 노선 개편 등 굵직한 결실이 가시화되면서 양평의 교통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와 광역 철도망 연장 양평군의 숙원 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2026년 3월 재개 발표에 따라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타당성 재조사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 궤도에 오른다. 2027년 타당성 재조사 용역 준공,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 보상 및 공사에 착수해 203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철도망 확대에도 힘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11일 용문면 새마을협의회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대상 가구는 80대 어르신이 홀로 거주하는 곳으로, 집 안팎에 생활 쓰레기가 쌓여 있고 벽면에는 곰팡이가 심하게 피어 있는 등 위생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또한 노후한 주방 싱크대와 마당 곳곳의 패인 부분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이 있었으며, 낙상 위험도 우려되는 상태였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방과 화장실 등에 쌓여 있던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고 집 안팎을 청소했다. 이어 곰팡이로 오염된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주방 싱크대 청소와 시트지 리폼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마당 곳곳의 패인 부분을 메우고 평탄화 작업을 실시해 어르신의 낙상사고를 예방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용문면 복지팀과 민관 협력으로 추진돼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생활안전과 복지 지원까지 함께 이뤄졌다. 복지팀은 어르신의 따뜻한 일상을 돕기 위해 계절 이불을 전달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용이 편리한 투척용 소화기를 설치·지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강원도 동해·삼척 일대에서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타 지역의 우수 문화·관광자원을 견학하며 견문을 넓히는 한편,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방문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이어 옛 어촌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논골담길 벽화마을’을 탐방하며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과 마을공동체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견학에 그치지 않고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양희주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진 만큼, 앞으로도 단월면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 강상면분회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상면분회는 지역 내 전문 도배 업체와 협력해 200만 원 상당의 도배 교체를 지원했으며, 분회 회원들도 현장에 참여해 가구와 생활용품을 정리하고 집 안팎을 청소하는 등 주거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한국자유총연맹 강상면분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13일에는 강상면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외숙 강상면분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강상면분회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평문화원은 11일 군민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제36회 백운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984년 시작된 백운문화제는 올해로 36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군민의 풍요를 기원하는 ‘용문산령제’로 시작됐다. 용문산령제단(백안리 새수골)에서 열린 산령제에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초헌관,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충년 양평문화원 부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어 오전 11시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양강취타대, 양평문화원 여성·남성합창단, 전통연희단 등이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후에는 김광일 부원장의 문예중흥선언문 낭독과 신왕수 부원장의 군민헌장 낭독이 이어지며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수상자는 △고유문화발굴상 2명 △국회의원상 1명 △군의회의장상 1명 △장수상 1명 △기로상 1명 △효행상 12명 등 총 18명이다. 최영식 양평문화원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가 지역의 뿌리 깊은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도시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관내 딸기 농가와 농촌체험마을에서 ‘도시 청년 농촌 상생 농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시 청년들이 농번기 일손이 필요한 농가의 작업에 직접 참여해 농촌에 힘을 보태는 한편, 농작물의 재배 과정과 농촌 생활을 현장에서 체험하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 청년봉사단체 ‘사뿐’(회장 신현정)과 함께한 청년들은 양평외갓집, 생생딸기, 써니베리팜 등 관내 딸기 농가 3곳으로 나뉘어 딸기묘 정식과 재배 베드 정리 등 농번기 현장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과 함께 실제 농작업을 수행하면서 딸기 재배 과정과 농작업 방법을 직접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업 안전교육을 받은 뒤 농가 현장에 투입됐으며, 작업 과정에서 농업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농촌의 일상과 농업의 가치를 경험했다. 저녁에는 농촌체험마을에 머물며 참여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이튿날에는 농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평군은 오는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서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한국 정원의 풍경과 이야기’를 주제로 정원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박람회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한국정원문화연구소 ‘월하랑’ 대표인 신지선 대표가 맡는다. 신 대표는 ‘당신 곁의 한국 정원’, ‘정원의 언어들’ 등을 집필했으며, 한국전통조경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우리나라 정원에 담긴 자연관과 공간적 특징을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살펴보고, 한국 정원이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강은 정원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양평군청 정원산림과로 전화 신청하거나 양평정원 누리집의 ‘정원교육’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일상 가까이에서 한국 정원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0일 양평도서관 1층 물빛극장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고명환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군민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책과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고전의 지혜를 현대인의 삶에 풀어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고명환 작가가 초청돼 ‘365일 가슴 설레며 사는 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고명환 작가는 일상 속에서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특히 특별한 순간이나 거창한 목표가 아닌 매일의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설렘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과 생각을 나눴다. 이날 강연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들이 참여해 일상을 돌아보고 새로운 동기와 용기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강연이 군민들이 잠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양평도서관은 지난 11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 장려 뮤지컬 ‘이야기 구출 대작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동화를 빠르게 소비하는 어린이 ‘똑순이’가 책 속 인물들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천천히 읽고 상상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극 중 인물들과 함께 호흡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책 읽기의 가치와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양평도서관은 이번 공연이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책 읽기에 관심을 갖고,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는 건강한 독서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평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은 평생학습과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가 지역 어린이와 가족의 도서관 방문을 유도하고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