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3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 언론 브리핑'를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은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2024년 안성시 행정방향과 각 분야 주요사업, 지역현황과 미래비전 등을 발표하고,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신년인사에서 “지난해 안성시는 어려운 시기를 시민들과 함께 이겨내고,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다양한 혁신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올해도 멈추지 않는 혁신의 힘으로 안성은 당연히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될 것이다"라며, '시민중심, 시민이익'을 향해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하는 도시'를 시정의 3대 핵심방향으로 설정하고, 국민생활의 안정과 도시경쟁력 강화는 물론, 도시경쟁력 강화 등을 원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8대 민선 주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노인돌봄부 신설 및 노인보건·보건업무 일원화 △노인 일자리 확대 △노인센터 활성화 △자활근로자 확대 △장기요양 가정의료 및 보육·의료지원 강화 △출산·육아 지원. 부모 급여 인상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보훈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19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23년 안성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결산하고 유공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 날 대회는 새마을운동으로 지역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축사(김보라 안성시장) △초청공연(민요, 무용) △공도읍 새마을부녀회 공연 △개회선언 △ 내빈소개 △결산 영상 보고 △읍면동 단체 포상 △유공지도자 포상 △대회사 △ 축사(국회의원, 의회의장) △새마을노래 제창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새마을 사업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은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국무총리 상을 비롯해 그동안 수고한 새마을 지도자와 단체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하며, 새마을지도자 사기 진작과 지역 봉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새마을운동 공로로 박상태 서운면협의회 지도자가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상 조춘화(원곡면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 견완수(안성3동협의회)·엄완순(안성3동부녀회), 경기도지사상 4명, 경기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해 10월에 이어 약 10개월만에 진행된 일죽면 정책공감토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성시 유태일 부시장, 황윤희 안성시의회 의원, 국소장, 기관․사회단체장,주민자치회 대표, 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공감토크는 김보라 시장의 시정 설명 후 주민들과 질의 응답을 진행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시민참여 간담회이다. 이날 간담회는 식전 공연으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의 색소폰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내빈소개 ▲시정보고 프리젠테이션(김보라시장)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견 제시 ▲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시장은 시정보고를 통해 '소부장 특화 단지 지정하고, 반도체 인력 양성센터가 만들어질 것'이라 밝혔다. 대한민국 반도체가 세계에서 1등이라고는 하지만, 현실은 인력부족으로 반도체 기업에서 우수한 인력을 많이 구하지 못해서 힘들어 하고 있다. 국가에서도 이제 반도체 인력 산업 양성 센터들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는 두 번째로 안성에 반도체 인력 양성센터 만들어지는거라 더 의미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반도체 특화 단지 안에는 대한민국에서 반도체와 관련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