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양주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열리는 ‘2024 양주x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24일 펼쳐진다고 밝혔다. 당초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26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군측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24일 오전 11시 15분으로 바뀌었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는 개막공연으로 블랙이글스 뿐만 아니라 육군항공대 축하비행, 특전사 고공강하, 특공무술 시범, ArmyTIGER 전투체계 시연, 태권도 시범 등 행사 기간에 있을 여러 공연들이 한꺼번에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전투 장비와 무기 전시, 탑승 체험행사가 열리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을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부득이하게 일정이 변경된 점을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비대면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들의 과체중·비만은 증가했으며 특히 초등학생에게서 체중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생활 관리 사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SNS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영양 사업인 ‘아삭아삭 꾸러미’를 오는 6월 10일부터 5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아삭아삭 꾸러미’는 건강꾸러미로 제공되는 활동 교재 및 교구와 SNS에 업로드되는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가정에서 학습하고 미션 인증으로 학습 진도를 관리하며 꾸러미 안에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실험교구 및 요리 실습재료도 포함돼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3일부터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식습관 형성 시기의 영양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식습관을 유도하며 비만 및 성인기 만성질환 예방으로 평생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이 17일 관내 사회단체·통장과 손잡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상반기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박혜련 동장을 비롯해 이지연·정현호 시의원, 관내 사회단체장, 통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 참석자들은 전 논밭에 산재해 있는 영농폐기물과 가로변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대대적인 환경정화에 나섰다. 특히 중랑천으로 유입되는 지류인 어둔천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일부 참석자들은 장화를 신고 직접 하천으로 들어가 하천 속 쓰레기 정화 작업까지 실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며 국토 대청소의 의미를 더했다. 박혜련 동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돌입한 가운데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청결한 양주1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준 지역 사회단체장과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정기적인 국토 대청소 활동을 통해 보다 변화된 양주1동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1동은 지난 2일 유양동, 남방동, 마전동 일대에 봄꽃 15,000본을 지역주민과 함께 식재하며 도로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20일 가남반석교회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백미 300kg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가남반석교회에서는 지난해 백미 50포와 어버이날 맞이 선물꾸러미를 준비하여 기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동반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님을 비롯하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8일,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선비의 5가지 덕을 주제로 하여 판소리 및 국악 연주를 듣는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을 개최했다.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는 달빛 아래에서 여주향교와 선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우리 고유 전통문화인 가무악(歌, 舞, 樂)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동시에 전통문화예술체험까지 경험하게 하여 참여자들이 색다를 재미를 만끽하도록 했다. 음악회는 1부 전통문화예술 체험과 2부 여주향교 달빛음악회로 구성되어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전통문화예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문자도 부채 만들기’, ‘오방색 매듭 팔찌 만들기’,‘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 중 2개를 선택하여 참여했다. 이어 7시부터는 한국형리더십연구센터 대표이자 세종 연구자인 김기섭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어 ‘국악실내악 여민’이 선보인 국악 연주에 맞춰 소리꾼 정초롱, 선비의 춤을 선보인 김청우, 래퍼 아이삭 스쿼브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조생종 품종을 선발하여 매년 변화하는 조생종 수매품종 변화에 따른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주시 하거동 138일대에 조생종 지역적응시험 모내기를 진행했다. 이번에 이앙 된 품종들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원에서 개발된 4품종으로 종자소독, 파종, 못자리 등 여주지역에 농가들의 관행 재배법으로 진행됐다. 조생종 재배시험에 활용되는 품종들은 여주시가 직접관리 및 생육조사, 밥맛평가를 통하여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여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는 조생종 품종을 선발하는데 의미가 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고품질 조생종 품종 시험포를 운영하여 여주지역의 벼농사에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6일 남부치매안심센터를 지역 내 접근성과 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점동보건지소 내로 이전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지역자원 연계 및 교육 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본소 외 남부·북부 거점센터(점동면/대신면)와 2개의 분소(가남읍/흥천면)가 운영되고 있다. 새롭게, 이전한 남부치매안심센터는 20일 업무를 재개하여 ▲치매조기검진 ▲치매 상담·등록관리 ▲인지프로그램 운영 ▲치매치료관리비·조호물품 지원 서비스 등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센터를 이전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학력취득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과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목표로 '2024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 을 지난 5월 20일 개강했다. 2024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은 고등반, 중등반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질의응답 시간,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은 2024년 5월 20일부터 2024년 8월 8일까지 평일 주5회 중등반, 고등반 09:00~12:00에 운영된다. 여주시 세종검정고시반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512명이 수강했으며 335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8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는 응시자의 94%가 합격했고, 평균 합격 연령은 65세며, 최고령 합격자는 81세의 중졸 학력고사 합격자다. 평생교육과는 2024년도 하반기에도 모든 학습자가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각 과목별로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내실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강 이후에도 과정별 정원 내 추가 접수를 진행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학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단체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스피치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협의회가 2024년 여주시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화로 자신감을 높이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내달 21일까지 6주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송파CS평생교육원 박기현 원장은 17일 첫 수업을 통해 스피치의 기본 개념 및 중요성 등을 소개하면서 과거 아나운서가 되기까지의 스피치 역량 강화 경험, 강사 양성 및 아나운서 교육 경험 등의 공유를 통해 수강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미정 회장은 “여성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신감 있게 전달하고, 조직과 사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교육 취지를 전했으며, 강의에 참여한 한 회원은 “스피치 교육이라고 해서 긴장이 많이 됐는데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어 다음 강의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5월 20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송산2동 지역자율방제단과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올 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낙엽,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가 쌓여 배수가 잘 되지 않는 빗물받이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또 반지하 주택이 많이 모여있는 주택가와 지대가 낮은 상가 등 침수 피해 위험 지역을 위주로 청소했다. 강경자 송산2동 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쓰레기가 많이 쌓여 청소가 쉽지는 않았지만,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모두가 힘을 합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참여해 주신 지역자율방제단과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