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영통구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어린이집 원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의 개발과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어린이집 재무·회계전문가인 노성순 강사를 초빙하여 ▲2024년 보육사업 주요개정 사항 ▲어린이집 원장이 알아야 할 재무·회계의 이해 ▲보육통합정보시스템 개인정보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2023년 세입·세출 결산서 제출에 앞서 교육을 받아 어린이집 회계 실무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호민우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의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를 돕고자 마련했으며 세입, 세출 예산 과목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재무회계 실무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에는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을 강화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어린이집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30일 관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동부 육아 종합지원센터에서‘맞춤형 어르신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맞춤형 어르신 건강교실’은 영통구 보건소의 협조로 3월부터 7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총 5회 차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영통구 보건소 이성희 진료의사가 강사로 나서 ‘병원 이용 시 참고사항’을 주제로 2회 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이후 어르신들의 열띤 질문도 이어졌다. 강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궁금해도 물어볼 곳이 없었는데 이번 건강 강좌에서 의사에게 직접 물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의사 역시 환자의 입장에서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강의해 주신 영통구 보건소 진료의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연속성 있는 강의인 만큼 남은 회차에도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하시어 많은 건강지식을 배워 가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이 4월 23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된 2024년 안동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개인복식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 이어 우리선수들 간의 결승 대결이 펼쳐졌으며, 지난 번과는 다르게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위치가 바뀌었다. 최재성 선수(국군체육부대)와 짝을 이룬 손지훈 선수가 정의성 선수(국군체육부대)와 짝을 이룬 정홍 선수를 세트 스코어 2:0(6-1, 6-1)으로 승리,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익 체육과장은 “복싱, 육상 선수단에 이어 테니스 선수단까지 4월 출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김포시의 명예를 높여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계속해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전문체육 우수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금메달 7개를 포함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는 가능동797번지 일원에 위치한 흥선동 연내천 복개주차장 185면에 대한 기존 사용이 만료됨에 따라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내천 복개주차장 접수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사용에 대한 접수로 접수 일자는 2024년 5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세부 일정은 A구역(구획번호 2~47-01)은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B구역(구획번호 48~99-02)은 6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C·D구역(구획번호 100~172)은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필수 서류인 “차량 등록증”, 주소 변동 사항이 표기 되어있는 “주민등록등본” 및 접수 조건 별 추가 서류인 “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 “사업자등록증”,“가족관계 증명서” 등을 지참 후 공사 사무실을 방문 하여 접수하면 된다. 배정자 발표는 거주기간, 주차장과 거리, 배기량 등을 확인 후 고득점자 순으로 6월19일 유선상 안내 예정이다. 김용석 도시공사 사장은 “평일에 접수가 어려운 신청자들을 위하여 토요일까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입진학지도 교원 역량 직무연수를 5회(15시간)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의 주제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 이해 ▲학생부 종합전형 지도 ▲대입 면접지도 등 실제적 내용을 담아 교사의 대입진학지도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 퇴근 후 열리는 연수임에도 고등학교 3학년 담당교사와 진학지도 담당교사 70명이 참여하며 높은 열의를 보였다. 연수를 이수한 교사는 지역 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맞춤형 진학지도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애쓰는 선생님들의 열의와 노고에 감사하다. 이번 연수 참여자들이 학교로 돌아가서 동료 교사와 함께 진학지도 전문성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는 수원특례시공원녹지사업소와 전국 최초로 '가가호호 화분공유' 사업의 일환으로 화분 정원 시범거리 조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내를 돌아다니며 화분 정원 조성을 위한 시범거리를 지정하고, 폐화분을 수집해 재활용하여 탄소절감·화분재생·정원문화활성화 추진을 계획했다. 1월~2월, 수원특례시공원녹지사업소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3월~4월은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와 회의를 통해 오리엔테이션 및 시범거리 선정을 논의했다. 윤진석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장·관내 새마을지도자·행정복지센터 동장·공원녹지사업소 팀장 등 7명은 4월2일과 4월24일 두 차례, 수원시 구운동·정자2동·권선1동·우만1동 일대를 방문해 사전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화분정원 거리를 견학하고, 화분정원 조성을 위한 안전한 장소를 탐색했다. 사전 현장답사가 끝난 후,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거리 지정·운영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결과 5월1일~5월10일, 열흘 간 ‘화분 모으기’를 계획했다. 5월말~10월은 본격적인 ‘화분정원 시범거리’가 운영되며, 12월에는 우수활동가를 위한 시상이 예정되어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수원컨벤션센터와 한국도자재단은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문화예술과 마이스 산업 연계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마이스 산업 즉, 전시와 회의, 이벤트 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인 도자의 확산,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협력으로 경기도자비엔날레, 북키즈콘 등 양 기관의 △대표행사 공동 홍보 마케팅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대상으로 △도자 콘텐츠 홍보, 전시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이필근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은 “수원컨벤션센터를 방문하는 다양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도자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조성할 목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공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유니크 베뉴로서 수원컨벤션센터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30일, 화성시 우정읍 고온항 일원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고온항 어촌뉴딜을 합(合)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어촌뉴딜 300 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배정수, 이용운,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장,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이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닌,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온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고 하며, “어촌의 가치를 합(合)하여 살고 싶은 어촌, 가고 싶은 어촌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온항 어촌뉴딜 300 사업은‘새로운 고온항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성이 모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역사, 현대, 자연】(合)이 함께 있는 공간조성’이라는 가치 아래 어항시설 정비, 다목적 지원센터 및 공동작업장 신축, 경관개선 등을 진행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과천시가 푸트테크 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30일 과천시민회과 소극장에서 ‘과천, 푸드테크 밸리로!’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과천도시공사와 서울대학교 푸드테크센터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푸드테크 산업이 과천에서 시작되고 성장하여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만들기에 앞서,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조리 로봇 시스템 개발 기업 ‘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 △세계 최초 로봇 드라이빙스루 커피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에 반하다’ 임은성 대표, △외식업소 대기시스템 개발 기업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김정섭 대표, △세포 배양 대체육(배양육) 개발 기업 ‘스페이스에프’ 김병훈 대표 등 국내외에서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4명의 젊은 기업인의 특별강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이기원 서울대학교 푸드테크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앞선 특별강연자와 함께하는 종합토론회를 이어나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는 5월 1일부터 난임시술 중단 시에도 발생 의료비를 지원한다. 난임여성 1명이 회당 50만원 의료비 혜택을 횟수 제한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난임가구는 난임시술 중 의학적 사유로 시술 중단될 경우 건강보험 횟수 차감이 되지 않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에 난임부부는 시술 중단에 따른 심리적 고통, 시술비 지원 배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었다. 김포시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 보건소로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시술을 시작했으나 의학적 사유(공난포, 난소저반응, 조기배란, 자궁내막불량 등)로 시술이 중단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김포시 거주 난임가구이며, 1회당 최대 50만원(본인부담금 합계액의 90%, 비급여 일부, 약제비 합산)의 의료비를 횟수 제한없이 지원한다. 단, 개인사정으로 시술을 중단한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 시행으로 난임지원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