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남양센터 개소' 주민 참여 영역 확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가 27일 남양뉴타운 LH20단지 내에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남양센터'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의원, 김미영의원, 송선영의원, 이용운의원, 화성시서부복지 최혁 회장, 이규현 신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우정석 관장 및 법인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남양센터는 사회복지사업법의 규정과 그리스도의 복음정신에 의한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섬김터(사무실), 배움터, 나눔터,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남양센터는 지난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고, 6월 19일부터 사회복지사 2명이 출근하여, 사무실 세팅 및 사업 관련 준비를 시작했다. 이후 남양 뉴타운 LH20아파트 관리사무소, 화성시의과대학교 의료복지학과, 19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고, 화성의과대학교 의료복지학과 서인균 교수와 연구계약을 체결하여 지역 주민 대상 연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19단지 20단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은 ▲버스 배차 간격 및 버스 노선 증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