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은 관내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링 대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9일과 5월 20일 2회 진행됐으며, 총 130여명의 학생이 건국대학교를 방문했다. 대학교 탐방은 학과·학교 탐색을 통해 적성 발견 및 진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학교 홍보대사와 함께 ▲대학교 소개 ▲대학학과 안내 ▲QnA 및 퀴즈 ▲실외 캠퍼스 투어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학 캠퍼스를 직접 탐방하고,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학교 탐방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진학 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속가능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새빛 어린이 하천탐사단’을 운영한다. ‘새빛 어린이 하천탐사단’은 상반기 4회, 하반기 4회로 원천리천 일대에서 관내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계절별 하천 생태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하천의 중요성, 하천변 식생 관찰 등 하천 생태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이론수업과 현장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은 5월 29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통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원천리천을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하여,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 시민옴부즈만이 고질 민원 해결과 시민 권익 보호에 힘쓰며 주목 받고 있다. 시민옴부즈만은 28일 노사협력과 사무실을 방문해 시민옴부즈만과 협력해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며 2025년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창석 노사협력팀장이 격려했다. 이 팀장은 팔탄면 총무팀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시민옴부즈만의 요청에 따라 전산화되지 않은 문서고를 직접 수작업으로 검색해 이틀 만에 마을회관 부지 용도변경을 위한 면장의 결재문서를 찾아냈다. 해당 문서는 토지정보과의 신속한 용도변경 처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민원 해결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창석 팀장은 “서류가 제시된 연도에서는 자료를 찾을 수 없어 검색 범위를 확대했고 그 과정에서 마침내 관련 문서를 극적으로 발견했다”며 “서류를 찾은 순간의 기쁨은 지금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화성특례시 시민옴부즈만은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의 고충을 해결한 공무원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bs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싶은 활동과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청소년참여예산 아이디어 공모전’을 6월 2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이 일상에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활동이나 정자유스센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 제안하고, 실제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난 4월, 정자유스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마빌레가 성남시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청소년 프로그램 욕구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2%가 센터에 가장 기대하는 점으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제공’을 꼽았으며, 그 외에도 건강·스포츠 활동, 진로 탐색,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참여 시 흥미와 재미, 또래와의 교류, 자율적인 시간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단기보다는 지속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정자유스센터는 이러한 청소년 욕구조사 결과를 요약본 형태로 제공하여, 참가 청소년들이 또래의 관심과 수요를 참고해 실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여주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의 ‘경기 수업나눔 한마당 집중주간’과 연계하여,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된 수업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교사 간 협력적 나눔과 성장을 촉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같이 여는 미래, 생동하는 행복 여주교육”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여주만의 지역성과 학생 삶을 반영한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한마당을 실습과 참여 중심의 직무연수로 구성했으며, ▲ 초등 놀이수업 ▲ 토의·토론 수업 ▲ 북크리에이터 활용 수업 ▲ 에듀테크 수업 ▲ 연극과 그림책을 활용한 인성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신규 교사를 위한 직무연수와도 연계되어, 저경력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의 수업 성장이 곧 학생의 삶을 바꾸는 길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마련된 자리”라며, “여주교육이 지역의 빛깔을 담은 수업문화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5월 27일자, 연천군청과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연천은 관내 학교 20교 전체가 시설개방을 하고 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시설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교육공동체와의 상생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설개방에 따른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 학교시설 개방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동일한 교육지원사업 대상 학교 선정 시 학교시설개방 우수학교를 우선 지원, 학교시설 개방과 관련된 국비 지원 사업 추진 협조) ▸ 학교 체육관, 운동장 등 교육시설의 지역주민 이용 활성화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지역공동체와 공유하는 학교를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구성원의 안전과 교육활동 보호를 전제로, 지역사회화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8일 14시부터 19시까지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초‧중등 교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이드(AIDed) 수업나눔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듀테크로 수업을 잇다, 하이러닝으로 깊이를 더하다”를 주제로,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되는 깊이 있는 수업과 하이러닝, AI‧디지털 기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 간 협력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 ‘수업나눔 집중주간’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교사 27명, 중고등학교 교사 11명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했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의 생생한 실천 사례가 수업나눔한마당에서 공유됐다.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수석교사의 수업 철학과 실천적 통찰을 담은 강연과 함께, 수업 공개 교사들의 AI 디지털교과서, 에듀테크 활용 수업, 하이러닝 기반 수업 사례가 공유됐다. 실질적 수업 변화 사례들이 소개되며, 다양한 학습전략과 교육 기술의 융합이 주목받았다. 특히, ‘월드카페(World Café)’ 형식의 소그룹 수업사례 나눔을 통해 교사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민들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열기가 뜨겁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 시작된 가운데, 10시 현재 광명시 투표율은 5.64%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 3.45%보다 2.19%p 높은 수준이다. 현재까지 선거인 총 24만 4천138명 가운데 1만 3천722명이 첫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광명시는 지난 20대 대선에서도 80.3%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77.08%보다 약 3%p 높았으며, 가장 최근 선거였던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71.88%로 전국 평균 66.97%보다 약 5%p 높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오전 9시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 내 사전투표소에 부인 신지희 여사와 함께 방문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민주시민은 투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정한다. 투표는 민주시대를 앞당기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표를 많이 해야 위정자들과 기득권 세력이 함부로 권력을 행사하지 못한다”며 “많은 시민이 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nb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8일 클라운지(CLOUNGE) 경기부천2호점이 이웃돕기 물품으로 썬플라워오일 120병(약 180만 원 상당)을 부천시 무료급식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천시 무료급식소 3개소에 전달돼, 끼니를 거르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및 식사 조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금옥 경기부천2호점 지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는 클라운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클라운지 경기부천2호점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운지는 ‘COMMUNITY LOUNGE’의 약자로, ㈜패밀라운지가 운영하는 문화공간이다. 단순한 공간대여를 넘어 제품 체험, 문화행사, 창업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커뮤니티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전국 150여 개 지점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천시는 6월부터 부천페이 카드를 소지한 시민을 대상으로 ‘2025 부천홍길동투어’ 3회차 테마인 ‘지하철투어’를 운영한다. 지하철투어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부천의 지하철 역사를 따라 지역 곳곳을 둘러보는 테마다. △원미구: 상동역, 신중동역, 부천역 △소사구: 역곡역, 소사역, 송내역 △오정구: 원종역, 부천종합운동장역 등 총 8개 역사 중 1곳을 선택해 방문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테마는 지하철 중심 ‘교통맛집’으로 거듭난 부천을 시민들이 천천히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5 부천홍길동투어’는 총 5회차 테마별 걷기 챌린지로 구성되며, 회차마다 정해진 장소를 방문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매 회차 40만 보를 걸어야 하며, 1일 최대 1만 보까지만 인정된다. 지정된 장소 중 1곳에서 위치정보시스템(GPS) 인증을 완료해야 하며, 위치정보시스템(GPS) 인증이 어려운 경우 사진 인증도 가능하다. 매 회차 걷기와 장소 인증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 중 480명을 추첨해 부천페이 5천 원권을 지급한다.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