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5일 시청 본관1층 새빛민원실에서 열린, 1인가구 지원사업 쇼케이스 '혼자여도 괜찮아!'에 참석했다. 경기도 내 1인가구 수는 154만 가구(2023년 5월 기준)로, 지난 2020년 140만 가구에서 3년 사이 14만 가구가 증가했다. 수원시 또한 1인가구 수가 전체 가구의 40%에 육박하는 34%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1인가구는 직장이나 독립 등의 이유로 혼자 살게 되지만, 외로움, 경제적 빈곤, 안전 등의 문제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1인가구 지원사업 쇼케이스'는 수원시에서 1인가구 지원 사업과 청책 설명을 듣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듣고 종합하는 토크콘서트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사정희 의원, 이대선 의원, 김동은 의원,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김외순 회장, 김형태 성균관대학교 교수, 단체장, 기관장, 이용기관장, 수원시 1인가구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인가구 영상 시청 ▲1인가구 지원 사업 스케치 ▲1인가구 토크쇼 "혼자여도 괜찮아!" ▲1인가구 지원 시민참여단 명칭 투표 ▲클로징멘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원시는 1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K-뷰티의 최신업계 동향을 살펴보고, 유망한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며, 뷰티산업의 잠재력을 현실화, 수원의 뷰티 산업활성화와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수원뷰티페스타 2023은 수원특례시 주최 주관 행사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수원시가 최초로 뷰티박람회를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박람회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K-뷰티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업관 ▲뷰티 플레이관 ▲ 첨단 뷰티관 ▲시민체험관 부대행사 ▲뷰티 전문가 강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수원뷰티페스타 2023'는 총 97개 뷰티기업과 단체가 참가했으며, 박람회 전시홀은 뷰티기업관 2곳과 첨단뷰티관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뷰티기업관에는 화장품ㆍ피부ㆍ바디ㆍ헤어ㆍ네일 등 제품군이 채워졌으며, 첨단뷰티관에는 원료ㆍ뷰티테크ㆍ컨설팅 관련업체들이 관람객을 만난다. 뷰티페스타 2023 전시장 내 체험부스에는 ▲헤어아트 전시 ▲헤어 커트 및 스타일링 ▲향수ㆍ디퓨저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두피 진단 ▲타투 ▲마사지 ▲메이크업 ▲네일아트 ▲왁싱 ▲메이컬 뷰티 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