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고양 소노캄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고양시 자원봉사자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고양ROTC봉사단과 ㈜신흥밸브가 후원했으며, 2025년 한 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초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양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하고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축제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 디너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고, 이어 디너쇼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올해의 성과는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함께 더 큰 나눔과 더 깊은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동은 지난 11일 일암교회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희망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암교회는 매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연계해 희망상자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희망상자 42세트를 탄현2동에 전달했다. 희망상자는 화장지·칫솔 등 생필품과 미역·김·라면 등 식료품으로 구성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정유근 일암교회 담임목사는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희망상자를 통해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탄현2동 관계자는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일암교회에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1일, 일암교회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희망상자’42세트를 후원받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희망상자’는 일암교회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연계해 매년 진행하는 후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나눔도 성탄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희망상자는 약 16만 원 상당의 식료품, 생필품, 방한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정유근 담임목사는 “이번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수량의 희망상자를 후원받아 더 많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일암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9,638건, 약 9,566백만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기분: 6월 1일, 2기분: 12월 1일) 현재 일산서구 자동차·이륜차·기계장비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 등에 따라 세율이 차등 적용된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반기 6개월간 차량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이 3년 이상이면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세액이 경감된다. 또한, 1월 또는 6월에 1년 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 이번 고지 대상에서 제외되며 하반기 중 신규 등록 또는 이전 등록된 차량은 등록일 또는 이전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세금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다. 일산서구는 납기 내 원활한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 및 각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새마을부녀회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난 11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30여 명에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와 돼지불고기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파로 식사 준비가 어려워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직접 만든 불고기 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일상 속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 돌봄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고재남 부녀회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어르신들께 따뜻한 반찬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풍산동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봉사와 정성 어린 지원에 감사하다.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실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0일, 지역 기업 한울정보넷으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한울정보넷은 정발산동에 위치한 사무용 기기 임대 및 유지보수 전문업체로, 매년 지역 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라면을 기부했다. 기부된 라면 100박스는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복지서비스 이용자,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 등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겨울철 식료품 지원이 절실한 가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울정보넷 윤만승 대표는 “작은 식료품 한 박스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정발산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