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5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내(5.1.~5.31.)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며, 신고방법은 홈택스, 위택스로 가능하고 모두채움대상자의 경우 국세ARS로 신고・납부도 가능하다. 모두채움대상자란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으로 5월 초에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고, 안성시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에게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하여 1:1 신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신고지원대상자 이외의 납세자를 위해 자기작성창구(PC지원)를 마련하여 신고·납부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합동신고창구는 5.20. ~ 5.31. 안성시청 본관 지하 공유회의실에서 운영되며,작년까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운영됐던 합동신고창구 장소가 변경됨에 따라 납세자에게 혼동이 없도록 안내・홍보할 계획이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 한 달간 신고창구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신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청년의 진로 개척을 촉진하고 미래도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대학 연수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민간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 한다. 안성시 소재 대학이면서 해외연수 프로그램운영 경험이 있거나 해외파견 또는 국제교류 협력 경험이 있는 연구진 구성이 가능한 자격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개모집은 5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10일간 접수된다. 안성시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는 응모기관의 사업계획서와 제안설명 등을 심사하여,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한 제안서 평가점수의 합산이 70점 이상인 자 중 최고 득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위탁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5년 2월까지이며, 위탁금액은 총 2억7천만원으로 이중 운영비는 6천3백만원, 사업비는 2억7백만원이다. 위탁사무는 관내 청년(19세~39세)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대학 섭외 및 참여자 모집 등 연수와 관련된 프로그램 운영 일체를 담당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안성시의 청년들이 세계적인 경험과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국외자매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청소년의 현지 문화 경험을 통한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미국 브레아시의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가 및 현지 학생과의 일대일 매칭, 문화·예술·과학·정치 분야 관련 기관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23년까지 12회째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결과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으로 매년 사업 신청 인원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올해 추진 예정인 홈스테이 사업은 2023년 청소년 홈스테이와 다르게 ▲기존의 관내 중학생 외 학교 밖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 자격 요건에서 학업성취도 분야를 삭제하고 ▲신청 접수 기간을 확대하여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홈스테이 사전 교육을 강화하여 현지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 완료 후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2번의 홈스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내 쓰레기 투기 취약 지역에 화단을 조성하여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지역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화단 조성 사업명은 “아름다운 꽃밭”이라는 환경 인식을 알고, 버려지는 쓰레기양은 적어지는 꽃밭이라는 뜻의 사업이다. “알음(Know)다운(down) 꽃밭” 사업은 지역 내 쓰레기 투기가 잦았던 공공장소에 식물을 심어 화사한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지역의 미관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조성된 화단은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화려한 꽃과 식물들이 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지역 주민은 “이제 예쁜 꽃들이 피어나는 곳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화단이 조성된 이후 쓰레기 불법투기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화단 조성 사업을 통해 일죽면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는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는 데 효과를 거두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지난 4월 29일 지역 내 재가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지원 대상자는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아 청소를 하지 못해 주거환경이 좋지 않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게 변한 집을 보니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민완종 회장은 “지역사회에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 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역 내 재가장애인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 내 재가장애인가정을 위해 손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2024년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재가장애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1분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공무원으로 ‘법정민원 분야’에 사회복지과 김정호, 토지민원과 최선양 주무관이, ‘국민신문고 민원 분야’에 교통정책과 이준영, 이현우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은 법정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단축률, 준수율, 처리건수, 향상도 등을 평가하여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된다. 안성시는 분기별로, 총4회에 걸쳐 포상을 실시하여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 및 노고를 격려하여 업무역량을 향상하고 있다. 안성시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빠른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해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하고 감동하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안성, 평택 지부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3일 오전 11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원활한 취업 연계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체결됐으며 안성시의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하여 '2024년 안성시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 Xp-ERP(공동주택회계)과정'을 수료한 교육훈련생에게 현장실습 및 우선 취업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구인수요 발생시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 협력 체계를 활용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기타 공동 관심 사업 및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해당과정은 공동주택관리사무소 회계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여성에게 취업교육을 진행했으며 1명은 조기취업, 17명은 수료했다. 교육내용은 관리소 회계, 직무소양교육, 관리비부과실습 등이다. 총 172시간 과정이며 선발된 인원 전체 수료했다. 시험은 4월 27일에 진행했으며 16명 합격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025년 개소를 목표로 안성시비전센터를 현수동 일대에 건립하고 있으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구도심인 성남옥천동의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극대화 하고, 공도읍 진사리 주거밀집지 진입로 경관개선을 위하여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인구 50만 이하의 도시로 공중케이블 중장기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지만 공중선으로 인한 안전위험 및 미관저해 문제로 과학기술정보 통신부에 공중케이블 상시 정비사업을 신청 후 발표 등 평가 절차를 거쳐 정비 대상지로 최종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이란 도로나 건물 등에 거미줄처럼 얽혀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협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통신선과 케이블을 한데 묶어 정리하거나 매립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상시정비구역으로 확정된 안성시는 구역계에 포함된 통신사들과 협업하여 450백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본 사업은 지속 추진해 온 도시비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보행환경 개선 뿐 아니라 도시미관 개선효과가 있는 사업이다. 특히 성남옥천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되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새로운 사업 발굴로 큰 의미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가 지난 3일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기초 타당성 조사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김도영 지역사회관광연구소 대표 등 문화·관광 분야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관사업의 범위, 인력구성안 및 비용분석 검토 등에 대한 보고와 이에 따른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적·효율적 운영을 위한 내실있는 인력구성과 업무분장, 수익구조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안성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5월 중 최종보고회 개최 △6월 경기연구원 타당성 검토의뢰 등 행정절차를 내실있게 준비해 △2025년 하반기 재단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 적정성 검토’를 위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인원 62.6%가 재단 설립에 ‘찬성’했으며 주된 이유로는 문화·관광사업에 대한 공공성, 전문성 보유 및 효과적 사업추진, 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 중간지원조직의 필요 순으로 나타났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문화관광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2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안성문화원과 자원봉사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자원봉사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안성문화원 박석규 원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봉사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하며, "안성시 주민들이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누리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다 큰 공헌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봉사문화 확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성문화원과 함께 주축을 이루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