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정명근 시장), 사회보장정책 발굴 위한 '2023년 민관협력 복지대토론회' 개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주최,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이해남 의원, 김미영 의원, 이용운 의원, 관내 유관기관 종사자, 복지전담 공무원, 화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기조강연&주제발표, 지정토론 ▲3부 100인 시민복지대토론 ▲질의응답 및 폐회 순으로 이어졌다. '디지털 기반 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화성시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시작 되었으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완 교수가 '복지기술은 복지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가'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은희 연구원이 '100만 도시 화성의 디지털 복지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고,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이정주 센터장이 좌장을 맡았다. 화성시사회복지재단 고원준 대표이사, 김은태 화성동탄아르딤복지관 팀장, 이해남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홍노미 화성시 시민복지국장 등 토론자 4명의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은희 연구원은 "증거기반 복지 지향, 화성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행정데이터 자산화, 복지분야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