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은 정명근 화성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소상공인의 경생력 강화를 위한 복합공간이며, 교육을 온·오프라인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교육관에서는 세무 교육, 온라인 홍보, 노무 부동산 특강 등 다양한 오프라인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하반기 교육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분들이 생업으로 인해 교육 참석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오프라인 교육 외에도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언제든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간단한 세무 법무 상담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연계 사업도 진행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대신해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위영란 부위원장, 배정수 의원, 장철규 의원, 경기도의회 김회철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김창석 회장, 상인연합회, 시장상권진흥원 센터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지점장,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화성 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화성시에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8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 시장은 송민수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장과 임직원을 만나 EV6 배터리 체결 자동화 생산라인을 탐방하고 EV6, K8 HEV 전시 차량을 둘러봤다. 또한 기아 오토랜드 화성공장 내에 국내 최초 PBV(승합·배송·물류 서비스를 위한 전용 자동차) EV 전용 공장이 들어설 예정임에 따라 민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기아의 PBV 전용 공장 조성을 환영한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