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치매! 공감&힐링 음악회'참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와 수원시 보건소 주관으로 열린 치매 공감 힐링 음악회는 '2023년 치매 극복의 날(9월 22일)'을 맞아 치매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 자리이다. 수원시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기념식 및 치매 상담,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장안구 송원로 101) 치매환자와 가족,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김기정 수원특례시 의장, 대한노인회 지회장, 수원특례시 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의원, 수원시 치매 관리 사업 협력 의사,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수원시 4개구 보건소장, 수원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전시회 감상 및 입장 ▲내빈소개 및 개회사 ▲표창 시상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2부 기념공연에서는 sbs 코미디언 김동욱, 박진주 진행으로 웃음공연과, 수원시립공연단 공연, 가야금 병창, 복화술 버블쇼, 트로트 가수 박사랑 공연 등이 펼쳐졌다. 개회선언 후 수원시 치매관리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최정화 이든치매예방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