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권선구 입북동 방위협의위원회는 지난 2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6.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 11분 중 7분이 참석했으며 기념선물과 함께 입북동 특산물인 ‘명아주 효 지팡이’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입북동 방위협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북동 방위협의위원회는 매년 ‘역사 리멤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6.25 참전유공자 위문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