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시민 대상 강연을 연다.
주제는 ‘나이들수록’으로 가족 간 관계를 돌아보고 삶의 깊이를 더할 소통의 방법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이호선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상담 전문가로 활약해 왔으며 이번 강연에서도 특유의 공감력 있는 이야기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4일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3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양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힐링과 성장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하반기에도 더욱 새로운 주제의 강연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