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7월 1일,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지난 3월 26일, 다산한강초등학교)을 시작으로, 교사-학생-학부모 간의 상호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과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목해 주신 이충우 여주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시도 교육공동체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학생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권재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인숙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