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상반기·여름학기·하반기를 거쳐 시범 운영된 고양특례시 평생학습 강좌 5대 테마(DREAM) 기반 3단계(기초-심화-실습) 학습과정(트랙)이 오는 10월 11일부터 마지막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이번 학기를 통해 이론부터 심화, 실습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학습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5대 핵심 테마 기반의 강좌는 각 단계별로 처음 배우는 사람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이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고 나아가 취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실용적 교육 강좌들로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평생학습 강좌는 10월 11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학습 성격과 내용에 따라 백마 화사랑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서 운영된다.
접수는 9월 19일부터 해당 강좌 개강 일주일 전까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강좌별로 상이하나 1회 차 기준 최소 3,000원부터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기초-심화-실습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과정(트랙)의 마지막 학기인만큼 시민 여러분께 처음부터 끝까지 알찬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